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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0.11.25★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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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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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3회 작성일 20-11-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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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THE FACT)    



증권사 24곳 적정주가 평균치 7만7967원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삼성전자가 연일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주당 7만 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증권가는 내년도 반도체 업황 개선과 특별배당 기대감 등이 맞물려 삼성전자의 상승여력이 아직 남아있다는 전망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가 23일 대비 0.30% 상승한 6만77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6만9500원까지 치솟으며 7만 원선에 근접했다.


삼성전자는 전날인 23일에도 4.33%(2800원) 오른 6만7500원에 장을 마쳐 종가기준 신고가를 썼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 24곳의 적정주가 평균치는 7만7967원이다. 현재 주가 대비 8000원 이상 높은 금액이다.


이는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한 결과다. 이달 들어 SK증권은 8만 원에서 8만7000원(8.75%)으로, IBK투자증권은 7만3000원에서 8만3000원(13.70%)으로, 하이투자증권은 7만2000원에서 8만 원(11.11%)으로 목표주가를 올렸다.


특히 SK증권(8만7000원), 하나금융투자(8만6000원), 유안타증권(8만5000원), 신한금융투자(8만2000원), 대신·KB·하이·신영 등(8만 원)이 높은 금액을 외치며 '8만전자(삼성전자 주가 8만원 달성)'를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엔 내년도 업황 개선 기대감 등이 반영됐다.


반도체 부문은 내년 모바일 반도체 수요 급증 속에 2017년 이후 4년 만에 서버용 반도체 교체수요까지 도래했다. 이에 디램(DRAM)과 낸드(NAND)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내년 디스플레이와 세트사업 부문도 라인업 확대가 예상되며 이로 인한 시장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년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비전 2030 전략 달성 가시성이 높아지며 사업가치 재조명이 전망된다"며 "내년 상반기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반등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캐펙스 사이클을 주도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특별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증권가의 삼성전자 주가 상향 요소에 반영됐다.


삼성전자가 주가 상승으로 인해 시가총액 400조 원 시대를 열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상속받을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지분가치도 급등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 부회장의 상속세 부담이 커지므로 삼성전자가 특별배당을 실시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4일 시총 기준 고 이 회장의 삼성전자 지분(4.18%)과 삼성생명(20.76%), 삼성물산(2.88%) 등 계열사 지분가치를 모두 더하면 21조 원에 이른다. 지분가치의 60%를 상속세로 내야하기 때문에 추정되는 상속세만 12조4000억 원 이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10월 31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에 걸친 주주환원 전략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잉여현금여력(FCF)의 최소 50%를 배당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실적 호조세 등에 따라 올 4분기 분기배당금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란 게 증권가 전망이다. 메리츠증권은 삼성전자의 3개년 누적 FCF가 76조4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며 이 중 50%인 38조2000억 원이 주주환원 여력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서 분기 배당금 28조8000억 원을 차감하면 9조4000억 원이 특별 배당금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메리츠증권은 "삼성전자의 지배구조 특수성을 감안하면 자사주 매입보다는 특별배당 형식의 주주환원이 전망된다"며 "올 4분기 특별 배당에 나설 경우 주당 1380원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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