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
닫기
개인정보 제 3자 제공동의
닫기

★투데이 핫 증시 2020.11.30★ > A 증권미디어

본문 바로가기

A 증권미디어


 

★투데이 핫 증시 2020.11.30★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4회 작성일 20-11-30 13:45

본문

179a2060029147266d7c5aaa1f2fb740_1606711464_1465.png
 


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국민일보)  



올해 국내 증시에서 큰 폭의 급등락을 경험한 개인투자자들이 ‘계절성 하락장’인 12월을 앞두고 보유 주식을 팔지, 들고 갈지 고심하고 있다. 11월 증시 급등으로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는 등 가격 부담이 커진 것도 ‘이러다 또 급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부추긴다.


직장인 이모(38)씨는 29일 “증시가 한창 좋을 때 주식을 시작했는데 그 뒤로 급락이 반복되면서 한동안 손실을 보고 물려 있다가 상당수 종목이 원금을 회복하거나 약간의 수익을 낸 상태”라며 “연말엔 보통 증시가 빠지는 편이라고 해서 일단 매도하고 다시 살지를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완연한 상승장에서 개인들이 오히려 매도를 고민하게 되는 이유는 8월 이후 롤러코스터 장세 때문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올해 3월 중순 각각 1450선과 420선까지 주저앉았던 코스피, 코스닥은 8월 초순까지 약 5개월간 V자 반등을 보인 뒤 지난달 말까지 고약한 변동을 지속했다.


고점·저점 기준으로 코스피는 8월 12일 2432.35에서 6.5% 하락(8월 20일 2274.22)→6.8% 상승(9월 14일 2427.91)→6.4% 하락(9월 24일 2272.70)→5.7% 상승(10월 13일 2403.15)→5.7% 하락(10월 30일 2267.15)을 거듭했다. 코스닥은 8월 10일 862.76에서 8.3% 하락(8월 20일 791.14)→13.7% 상승(9월 15일 899.46)→10.3% 하락(9월 24일 806.59)→8.3% 상승(10월 12일 873.50)→10.3% 하락(10월 27일 783.73)으로 변동폭이 더 컸다.


전문가들은 이들 국면을 급등한 증시가 쉬어가는 ‘조정’으로 평가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하락=손실’이라는 점 때문에 마냥 버티기 쉽지 않았다고 말한다. 특히 일정 기간 지속되는 조정장에서 투자자는 벌었던 돈을 반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기 돈(원금)을 까먹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통상 12월은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이 쏟아지면서 중소형주가 몰린 코스닥 중심의 하락을 반복해 왔다는 점도 개인들에게 ‘전략적 후퇴’를 고민하게 한다. 3억원으로 낮추려던 대주주 기준이 기존 10억원으로 유지되며 불안감이 다소 가라앉기는 했지만 하방 압력은 아직 존재한다는 판단이다.


금융투자업계는 내년 증시에 대해 “올해보다 더 좋을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전망한다. 올해 하반기처럼 대다수 업종이 상승하기보다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스마트폰 등 특정 업종의 강세를 예상하는 만큼 결국 보유 종목에 따라 판단이 갈릴 수밖에 없다.


대신증권은 이날 ‘2021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글로벌 펀더멘털 장세에서도 한국 증시의 매력도는 여전히 높고 재평가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인터넷, 2차전지, 기계 같은 구조적 성장주와 반도체, 자동차, 운송 등 수출주 비중 확대 전략을 권했다. 연구진은 “소비심리 회복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소매(유통)업종에도 관심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17faac5aa5c2f84436d09fcd47f985a1_1644482985_3242.png
 


상호명 : 아마존소프트ㅣ 대표 : 강인성ㅣ대표번호 : 1811-0857
본사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70 대륭테크노타운19차 1301~3호
부천지사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상동 531-3 광장프라자 809호
사업자 등록번호 : 451-04-0103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강인성ㅣ E-MAIL : VHSTKAK@NAVER.COM

상호명 : 엘앤케이플래넷ㅣ 대표 : 강인성ㅣ대표번호 : 1811-0857
본사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강남로 9, 7층 705-5 에이호
사업자 등록번호 : 180-88-01017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강인성ㅣ E-MAIL : VHSTKA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