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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0.12.07★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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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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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0회 작성일 20-12-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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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녀의 날' 후 수급 방향성 주목…대형주에 우호적 환경 여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증시가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상승 랠리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다는 점에서 호재보단 악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신중론도 나오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증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대를 중심으로 한 상승랠리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최근 시장이 과열양상을 보이면서 단기 조정에 들어갈 수 있다는 분석도 대두됐다.

지난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23포인트(1.31%) 오른 2731.45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270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주 국내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의 적극적인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700선을 돌파했으며 코스닥지수도 이틀 연속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코스피지수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상승랠리는 외국인 투자자가 주도했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4일부터 이날까지 한달간 유가증권시장에서 6조원 가까이 사들였다. 코스피지수가 2700선을 돌파한 4일에도 7천600억원 넘게 순매수 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천80원대까지 내려간 것이 외국인의 국내 증시 유입에 힘을 보태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 예상밴드로 2650~2750선을 제시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대감을 중심으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선진국의 경기부양 관련 기대감이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진단했다.

나아가 이번 주 증시 방향성을 좌우할 중요한 이벤트로 12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꼽았다. 오는 10일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이후 외국인 투자자 수급 등 국내 증시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실마리가 나올 것이란 설명이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9월 동시만기 이후 코스피200 선물을 3만7천여 계약 순매수해 롤오버를 고려한 외국인 매수 포지션은 6만 계약 내외로 추정된다"면서 "외국인 코스피200 선물 롤오버 여부가 향후 단기 방향성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 연구원은 외국인 현물 순매수 모멘텀이 가장 강할 시기는 내년 1분기까지라고 분석했다. 그는 "선물옵션 동시만기 전 주요 투자주체들의 관망세가 나타날 수 있고, 이후에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일 것"이라면서 "외국인 현물 순매수 기조와 금융투자사들의 연말 배당수익 확보를 위한 매수 가능성을 고려하면 대형주에 여전히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내년 국내 주식시장 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은 섹터로 반도체와 2차전지를 꼽고, 경기개선 기대감이 지속된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민감주를 담는 전략을 권고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대감과 맞물려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선진국 경기부양 기대감이 지속될 수 있다"면서도 "증시를 둘러싼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높은 멀티플 부담, 과열 양상을 고려하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 향후 호재보다 악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2600~2700선을 이번 주 코스피 예상밴드로 내놨다.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 진전과 외국인의 순매수세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급격히 오른 부담감으로 코스피지수가 조정국면에 돌입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방인성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지수 고점을 만든 재료들이 상당 부분 소진되고 있는 가운데 예상보다 빠르게 2700선에 도달해 부담감이 점증하고 있다"면서 "단기적으로 주식시장 상승동력이 약해질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방 연구원은 이번 주 투자전략으로는 차익실현 물량과의 싸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근 증시 강세는 단순 유동성 효과 외에도 실적과 펀더멘털이 뒷받침하는 실적장세의 성격이 반영돼 있다"면서 "단기 박스권을 형성해 기간조정 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만큼 현 시점에서는 추가 진입보다는 기존 포지션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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