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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0.12.08★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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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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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6회 작성일 20-12-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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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머니투데이) 



코스피가 2700선을 넘어 '코스피 3000' 전망까지 나오는 가운데, 증시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순매수 여력이 충분하다고 한목소리로 입을 모았다. 특히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등 대형주 위주의 쏠림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이달 들어서만 1조4739억원을 사들였다. 11월 한 달간 4조9938억원을 순매수한 데 이어 5거래일만에 4분의 1이 넘는 자금을 사들인 셈이다.


외국인 자금의 방향은 시가총액 10위권 내 대형주다. 지난 11월 이후 지난 4일까지 외국인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 (72,400원 상승500 -0.7%)로, 순매수 규모는 1조8118억원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 외인 순매수 금액의 28%에 달한다.


뒤이어 LG화학 (812,000원 상승4000 -0.5%)(1조7585억원), SK하이닉스 (116,000원 상승2000 -1.7%)(1조2400억원), 셀트리온(4224억원), 삼성SDI (563,000원 상승17000 3.1%)(3279억원), 카카오(3172억원) 등 모두 시총 상위주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들 종목의 합산 매수액은 전체 코스피 외인 순매수액의 약 91%를 차지한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의 순매수 여력이 아직 충분하다는 평가다. 코로나19(COVID-19) 발생 이후 올해 중순이 넘도록 이어진 외인 순매도 규모에 미치려면 한참은 남았다는 것이다.


강송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1월~12월 외인 6조원 순매수는) 코로나 발생 전인 올해 1월 말 이후 10월까지 순매도 금액 29조5000억원과 비교하면 아직 25% 수준에 불과하다"며 "2009년 3월 바닥을 찍었던 코스피 주식 순매수가 2011년 초까지 계속 유입된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외국인의 코스피 보유 비중은 36.42%로,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올해 초(38~39%)보다 낮은 수준이다.


추세적인 달러 약세 환경,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도 매력 요인이다. 특히 대형주 쏠림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외인 자금의 유입에는 패시브와 액티브가 섞여 있다"며 "달러 약세 환경으로 패시브 자금 유입 가능성이 커졌고, 2차전지·반도체·전기차·바이오 CMO(위탁생산) 등 분야에서 기술 혁신에 부합하는 과점적 지위를 가진 기업이 많이 생기며 액티브 자금이 유입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센터장은 "각 분야에 세계 1~3위 안에 드는 기업들이 포진하는 등 산업 포트폴리오가 좋아졌기 때문에 이는 충분히 매력적으로 판단할만한 근거"라고 덧붙였다.


외국인의 '대형주 러브콜'은 이날에도 두드러졌다. 외인은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914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삼성전자 (72,400원 상승500 -0.7%)와 SK하이닉스 (116,000원 상승2000 -1.7%)는 각각 193억, 256억원을 사들였다. 외인 매수세에 힘입어 두 종목은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다만, 증시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동학개미운동'을 통해 유입된 개인 자금도 필수적이라는 평가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주식시장이 디스카운트된 상황은 외국인이 사지 않아서가 아니라 국내 투자자들이 사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주식시장에 흘러들어온 시중 유동자금이 빠져나가지 않고 머물러야만 수급 상황의 선순환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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