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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0.12.23★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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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증권미디어


 

★투데이 핫 증시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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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9회 작성일 20-12-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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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조선일보)



최근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지수들이 연달아 최고점을 경신하는 등 글로벌 증시가 호황세입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3만을 넘어섰고,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도 2700선을 돌파하며 최근 연일 최고점 기록을 쓰고 있고, 내년에는 3000을 가뿐히 넘길 것이란 전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돈> 팀은 증시 호황에 대한 분석과 투자자 변화를 중점적으로 살펴봤습니다.


◇COVER STORY


요즘 시장 분위기만 봐서는 지금이라도 주식을 사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에 올라타지 않으면 나만 뒤쳐질 것 같은 두려움이 팽배한 시기이죠. 

기존 투자자들은 축제 분위기에 젖어있지만, 한편에서는 최근 증시 상황이 과열됐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개발에 따른 기대감으로 증시가 급등하고 있지만 실물 경기는 좀처럼 기지개를 못 펴고 있기 때문이죠. 

‘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짐 로저스 역시 “내년이나 내후년 증시 투매 현상이 발생해 내 인생에서 최악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자본시장에 20년 이상 종사한 강방천 에셋플러스 자산운용 회장도 최근 주가 변동에 놀라워하는 모습입니다. 

강 회장은 1990년대 말 아시아 외환 위기 때 종잣돈 1억원을 투자해 150억원으로 불리며 이름을 알린 국내 가치투자 1세대입니다. 

1999년 에셋플러스투자자문(2008년 자산운용사 전환)을 설립해 국내 대표 펀드매니저로 활동하고 있죠. 

강 회장은 본지 인터뷰에서 “시장은 공포와 흥분을 먹고 산다고 하는데, 1년사이에 공포와 흥분이 모두 나타난 건 올해가 처음”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강 회장은 “최근 주가는 기업 이익이 올라오는 속도에 비해 빠르게 상승 중”이라며 내년에는 “위험 관리를 해야할 때”라고 지적했습니다.


증시 과열에 대한 경고가 무색하게도 최근 미국에선 ‘공모주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 올해 하반기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엔터테인먼트’로 이어지는 공모주 열풍이 있었는데 미국 역시 상황이 비슷합니다. 

지난 10일 나스닥에 상장한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는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 대비 2배이상으로 뛰여 단숨에 시가총액이 83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메이어트·힐튼·인터컨티넨탈 등 세계적 호텔 체인을 합한 것보다 많다고 하네요. 

코로나 사태 이후 시장에 풀린 유동성이 넘쳐나면서 새내기주 투자에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초호황을 맞으면서 투자자들 역시 투자성향에 따라 양분(兩分)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안정성을 지향하는 투자자들은 현 증시가 과열됐다고 판단해 투자금을 안정적인 채권형 펀드에 넣는 반면,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갖고 있던 펀드를 깨고 직접 주식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이지요. 

초저금리로 상황에 적극적으로 노후 자금을 불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수익률이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연금저축 보험을 깨고 연금저축 펀드로 갈아타는 등 연금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연말 ‘절세 필수품’ IRP를 아시나요?


‘재테크의 기본은 세(稅)테크’라는 말이 있죠. 세금을 줄이는 게 목돈 마련의 시작이라는 의미입니다. 최근 연말 정산 시즌을 앞두고 절세 필수품인 IRP(개인형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IRP는 개인이 스스로 설계하는 퇴직연금으로, 연말정산시 납입금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환급받을 수 있는 최대 한도는 148만5000원 이라고 하니 지금이라도 가입을 고려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역시 내년부터는 눈 여겨봐야할 것 같습니다. 

‘만능통장’이라고 불리는 ISA는 하나의 통장에서 예·적금은 물론, 펀드·주가연계증권(ELS)·상장지수펀드(ETF)·리츠(REITs)등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죠. 내년 20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여러금융 상품에서 발생한 손익을 합쳐 순이익 2000만원까지는 비과세 혜택을 줍니다. 

올해까지는 소득이 있는 사람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내년에는 전업주부나 학생 등 성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배당 시즌 돌아왔다…배당수익률 높은 종목은?


연말이 되면서 주식 보유자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배당주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습니다. 최근 진단키트 대장주인 씨젠이 주주들에게 1주당 1500원씩 지급하기로 하면서 화제가 됐었죠. 작년 씨젠의 연말 배당금은 1주당 100원에 불과했습니다. 투자금의 5% 이상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초고배당주’들에는 어떤 종목이 있을까요?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아무리 늦어도 28일까지는 해당 주식을 사야합니다. 며칠 안남았으니 서둘러 알아봐야겠네요.


100세 시대가 되면서 노후 준비는 누구든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노후 재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주고, 세상을 떠났을 때 남은 자산처리까지 맡아서 도와주는 은행 신탁 상품이 인기라고 합니다. 

최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자금운용처가 마땅치 않은데다, 상속과 증여 문제까지 해결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은행 신탁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죠. 올해 하반기 새로 출시된 은행 신탁 상품들을 모아봤습니다.



◇서학개미의 ‘원픽’ 테슬라…주가 더 오를까?


올해는 동학개미와 함께 ‘서학개미’라는 말도 유행했죠. 해외주식에 나서는 개인투자자들을 일컫는 말로,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동학개미’와 대비되는 개념이죠.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해외주식은 미국의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로, 국내 투자자들이 들고 있는 테슬라 주식은 17일 기준 73억 달러어치에 달합니다. 2위 종목인 애플(27억 달러)보다 2배 이상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이지요. 테슬라는 21일부터 미국의 주요 지수인 S&P500에 본격 편입됐습니다. 한달 전부터 주가가 61% 가량 오르며 기대감이 반영됐지요. 테슬라의 주식이 더 오를 수 있을까요? 주요 투자은행들의 전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방에 50억어치 삼성전자 산 사장님, 투자 성적은?


지난달 여의도 증권가에선 한 중소기업 오너의 삼성전자 한방 투자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진단용 X선 촬영업체인 ‘디알젬’이 삼성전자 주식 50억원어치(7만4404주)를 한번에 매수한 것입니다. 디알젬의 평균 삼성전자 매입단가는 6만7200원이었습니다. 

시장에선 ‘너무 비싸게 산 것 아니냐’는 말이 흘러나왔습니다. 지난달 초만해도 삼성전자 주식은 5만원대에 머물렀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달이 채 지나지 않은 지금, 이런 말은 쑥 들어갔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삼성전자의 주가가 7만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주가 상승을 예측한 선견지명이었을까요? 아니면 그저 우연이었을까요? 디알젬이 삼성전자 주식에 ‘몰빵’했던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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