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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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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6회 작성일 21-01-0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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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데일리안)



증권가 코스피 상단 3000대로 줄상향...실물경기 회복 기대감↑

백신 보급이후 경기정상화가 변수...올해 1분기 변곡점 출현



2021년 새해를 맞아 코스피가 3000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3월 1457포인트까지 밀렸다가 마지막 거래일에 사상 최고치인 2873.4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G20 국가중에도 코스피 상승률은 28.3%을 기록해 1위를 점했다. 국내증시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었던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다소 완화됐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코스피가 대내외에서 불거진 각종 리스크 우려에도 사상 최대치를 찍은 배경에는 일명 동학개미들의 매수세가 강하게 작용한 영향 때문이다. 개인투자자들은 위기때마다 오히려 대규모 주식을 팔아치웠지만 코로나19때에는 오히려 강한 매수세로 지수 상승을 지지했다. 올해도 개미의 강한 매수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4일 증권가 전문가들은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모멘텀 개선 속도와 함께 지표의 회복수준에 대한 평가가 활발하게 나타날 것으로 입을 모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의 구조적 변화, 주요 국가의 경기부양책, 유동성 환경 등의 주가의 상승랠리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3000 터치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정점을 지나는 시점에서 펀더멘털 수준과 주가 격차에 대한 고민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분기에 변곡점이 출현하는 상고하저의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코스피 3000대 진입 가능...실적 성장 기대감 UP


증권가에서는 올해 코스피가 3000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주요 증권사 4곳이 코스피 상단을 3000대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이 가장 낮은 3000을 예상했고, 삼성증권이 3100, 신한금융투자가 3200, KB증권이 가장 높은 3300을 제시했다. 유인타증권, 메리츠증권도 3000진입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박희찬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자산배분 팀장은 "코스피 3000포인트까지 5%도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변동성 범위 내에 있어 터치 자체는 예상 가능한 범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증시가 강세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올해도 강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개인의 순매수 기조가 얼마나 지속될지가 관전포인트라는 설명이다. 실물경기 회복 기대감이 올해도 지속됨에 따라 강세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한국은 기술 변화기에 가장 유리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국가로 기술 침투의 가속화에 따른 시장개편, 실적 성장과 맞물려 주가 레벨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실적 측면에서 국내 주식이 해외주식보다 낮은 밸류에이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달러화약세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3000선 진입이 가능한 이유로 봤다.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통상적인 재고 사이클을 감안하면 실질지표인 산업생산과 제조업PMI는 올해 3분기에 고점을 형성할 것"이라며 "수출과 물가 상승률과 같은 명목지표는 기저효과가 가세하면서 올해 2분기에 고점을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오 센터장은 "올해는 유동성 증가율이 둔화되고 화폐유통속도 증가율이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며 "일상생활로의 점진적인 복귀가 진행되면서 소비가 개선된 반면 현재 공장가동률이 역대 최저로 떨어지면서 재고가 소진된 상태인데 향후 생산이 소비를 뒤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대와 한계 공존...1분기중 변곡점 출현 우려


올해 핵심지표가 회복 수준에 진입한다고 하더라도 기대와 한계가 공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백신 보급이후 경기 정상화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진행되느냐에 달려있다는 주장이다. 백신 개발 이슈는 호재이지만 충분한 보급이 이뤄질지는 아직 불확실한 상태다. 또한 백신 저항 가능성도 있어서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증시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한만큼 올해는 모멘텀 개선 속도와 함께 지표 자체의 회복수준에 대한 평가도 동시에 나타날 것"이라며 "수출액과 증시이익의 절대 규모는 당장 올해 중에 레벨업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이 김 센터장은 "현재 주식시장 레벨이 오버슈팅 구간에 위치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상단을 크게 확장하는 것에 대해선 보수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1분기 중에 변곡점이 출현하는 상고하저의 흐름을 예상했다.


유안타증권은 한국증시가 유니버스200종목 기준 코스피 영업이익이 2017년~2018년과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회복 수준도 2018년 기준에서 80% 수준 안팎일 것으로 내다봤다. 긍정적인 부분은 이익 전망치가 5개월째 상향조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이 크다고 전망했다.


박희찬 팀장은 "미국채 실질금리가 작년 하반기처럼 큰 폭 마이너스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지 오름세를 보일지에 따라 주식 밸류에이션이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어 이 부분을 예의주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주목할 종목 '삼성전자'...실적전망 우상향 및 투자 매력도 UP


증권가에서 올해 공통적으로 주목할 종목으로는 삼성전자를 꼽았다. 올해 삼성전자 실적 전망이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외국인 자금이 글로벌 경기 회복과 달러 약세 환경 하에서 신흥국 주식을 다시 매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투자 매력도 크다는 것이다.


오태동 센터장은 "과거 삼성전자 기업이익의 상향조정이 나타날때 시가총액 중소형주와 여러 업종의 활용도가 축소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삼성전자의 비중을 늘리고 중소형 주식을 핵심성장 테마 혹은 가치 테마로 압축하는 전략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또한 잉여현금흐름 개선이 유망한 종목들 위주로 선별해야한다는 주장이다. 올해까지 잉여현금흐름 3년 연평균 증가율 20% 이상이고 매출 증가율 및 순익증가율보다 높은 종목들 위주로 주목해야한다는 것이다. 네이버와 LG화학, 삼성SDI, 현대모비스 기아차, 엔씨소프트 등이 이에 해당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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