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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3.18★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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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증권미디어


 

★투데이 핫 증시 202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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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9회 작성일 21-03-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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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 (매체사 : 서울경제)


◆ 오늘 코스피 상장


'바이오팜 상장'때 헬스케어 들썩


유통물량 적은 SK바사도 장밋빛


따상 직행땐 시총 13조까지 팽창


침체된 바이오株에 새바람 기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스피 입성이 올 들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바이오주의 분위기를 전환시킬지 관심이다. 사상 최대 청약증거금(64조 원)을 모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두 배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에 직행할 경우 그동안 주가 조정을 거친 바이오 업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 헬스케어지수는 4,576.08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20%가량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말에는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5위까지를 전부 바이오 기업이 독식했지만 최근 에이치엘비와 씨젠이 게임 업체인 펄어비스와 카카오게임즈에 선두급 자리를 내줬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키트 업체인 씨젠은 지난해 높았던 실적 부담을 뚫고 올해도 20% 넘게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5배까지 내려온 상태다.


 수년 뒤 성장 기대감을 일찌감치 앞당겨 반영하고 오스코텍 등 국내 업체의 임상 결과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서 바이오 섹터에 대한 투자 심리가 훼손됐다는 설명이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좋은 사례가 나와줘야 하는데 기대에 못 미치는 임상 데이터 발표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실망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장의 관심이 SK바이오사이언스에 집중되면서 바이오 섹터 전반에 대한 관심이 환기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실제 지난해 시장을 들썩이게 만든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가 상장한 당일 KRX 헬스케어지수와 KRX 게임K-뉴딜지수는 각각 2.43%, 1.99%씩 올랐다. 이명신 신영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위탁생산(CMO) 및 연구개발 능력을 주목받으면서 상장한 기업이기 때문에 섹터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유발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큰 변화를 겪은 영업 환경은 안정화되고 있으며 앞으로 셀트리온 등 국내 제약사가 글로벌 단위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느냐가 업종 내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기업공개(IPO) 대어의 ‘따상’ 계보를 이을 수 있는지도 관심사다. 유통 가능한 물량이 많지 않아 장밋빛 전망에 힘이 실린다.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 따르면 공모주를 배정받은 기관 물량의 85.3%가 의무보유확약을 신청했다. 지난해 대어급 공모주인 빅히트(78.4%)·카카오게임즈(72.6%)·SK바이오팜(52.3%)보다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상장 당일 시장에 나올 수 있는 물량은 미확약 기관 186만 주(총 주식의 2.4%), 일반 투자자 584만 주(7.6%), 기존 우리사주조합 81만 주(1.1%) 등 전체의 11.6%에 그친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최대 16만 9,000원까지 오를 수 있고 이 경우 시총은 12조 9,000억 원까지 팽창해 유가증권시장 30위권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상장 초반의 주가는 기업 가치와 무관할 수 있고 널뛰기가 극심하다는 점은 유념할 필요가 있다. 한 증권사의 IPO 담당 이사는 “장외 가격이 19만 원까지 오르고 유통 물량도 적어 따상 가능성을 높게 본다”면서도 “상장 초반 주가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은 수급이라 본질 가치와 무관하게 가격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따상에 성공한다 해도 그것이 적절하다고 평가할 수 없으며 거래량이 안정화된 후 진정한 가치가 드러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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