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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3.26★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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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증권미디어


 

★투데이 핫 증시 20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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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1-03-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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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머니투데이) 





미국 증시가 경기회복 기대감과 미중 갈등 등 호재와 악재가 뒤섞인 속에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국내 증시 향방은 중국 증시에 좌우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증시 전문가들은 향후 미국 인프라투자 수혜가 기대되는 경기민감주를 눈여겨 볼 것을 권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9.42포인트(0.62%) 오른 3만2619.48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지수는 20.38포인트(0.52%) 오른 3909.52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5.79포인트(0.12%) 오른 1만2977.68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기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했다. 이날 1.617%로 출발한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628% 수준을 기록 중이다.


이날 미 증시는 장중 미중 갈등 이슈 및 긴축 우려가 부상하며 장중 하락하기도 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이날 NPR(미국 공영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경제가 거의 완전히 회복할 때 연준의 지원 조치를 점진적으로 철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의 지원 조치 철회 가능성 언급이 부각된 점이 증시 낙폭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또 미·중 갈등 고조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날 SEC(증권거래위원회)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을 회계 문제 등을 이유로 퇴출할 수 있게 한 '외국회사문책법'을 발효했다.


그러나 미국 지난해 4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확정치가 시장 예상치보다 높았던 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목표를 두 배 높인 점 등이 경제 회복 기대감을 키우며 상승 전환했다.


이날 국내 증시 향방은 중국 증시가 관건이라는 전망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투자전략부장은 "국내 증시는 미·중 마찰 이슈가 부각되고 있음을 고려하면 중국 증시의 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 중 중국 증시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시장 전문가들은 바이든 정부의 다음주 증세 계획 발표 등으로 시장 투자심리 위축이 우려스럽다는 평가다 .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31일(현지시간) 3조달러(약 3385조원) 규모 사회 인프라투자 패키지 법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원 마련을 위해서는 법인세 인상(현행 21%→28%), 고소득자 증세(37%→39.6%) 등이 세제개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재원 마련 이슈는 인프라 법안의 큰 규모가 마냥 긍정적으로 해석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투자자들은 증세 부담보다 정책 효과가 더 크다는 확신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증세를 하더라도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만큼, 경기민감주의 매력은 커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빠르게 증세를 단행해도 부양책 수혜로 인해 경기민감주는 증세의 악영향을 일부 상쇄 가능하다"며 "이익추정치 상승이 가파른 건설·건자재, 철강, 미디어, 에너지, IT 하드웨어, 반도체 업종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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