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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4.1★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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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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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1-04-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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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머니투데이)








삼성전자 (82,300원 상승900 1.1%)의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권가의 관심이 쏠린다. 연초 이후 부진했던 삼성전자에게 실적 발표가 모멘텀이 될지 주목되기 때문이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1분기보단 반도체 가격 상승이 본격 반영될 2분기 실적을 기대하라고 조언했다.


31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800원(0.97%) 내린 8만1400원에 마감했다. 연초 9만원대 중반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최근 8만원대 초반에서 횡보 중이다.


주가가 주춤한 배경으로는 보수적인 1분기 실적 전망치와 미국 텍사스 오스틴 반도체 공장 중단 등이 꼽힌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이후 1분기 실적 전망치가 보수적이었던 탓에 단기적인 조정을 예상했다"며 "하지만 예상치 못했던 텍사스 오스틴 공장 이슈로 조정 기간이 다소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최근 국내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 동력을 잃은 점도 작용했다. 3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26조1131억원으로 1월(42조1073억원)과 2월(32조3771억원) 대비 크게 줄었다. 증시 대기자금으로 꼽히는 투자자예탁금도 지난 29일 63조4809억원으로, 연중 최고치(1월 12일·74조4559억원)와 비교해 10조원 넘게 빠졌다.


전반적 증시 유입 자금이 줄면서 '국민주'로 꼽히는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세도 주춤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일은 다음달 7일로 예상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 컨센서스(실적 전망치)는 60조5990억원, 영업이익은 8조7167억원으로 집계됐다. 일각에선 영업익 9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반도체 실적은 부진하지만 IM(스마트폰) 사업부가 실적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1 출시 효과 등으로 스마트폰 출하량(7500만대)이 예상을 웃돈 덕분이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영업이익은 3조5000억원으로 4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라며 "텍사스 정전으로 인한 약 3000억원 내외 영업 차질, 계획 대비 부진한 파운드리 수율, D램 1z(10나노급) 나노 공정과 낸드 시안 램프업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 증가 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센터장은 "세트 사업부가 반도체 부진을 메워줄 전망"이라며 "스마트폰 출하 증가에 더해 갤럭시 버즈 등 마진율 높은 웨어러블 제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해 IM 부문 영업이익은 4조3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증권가 목표가는 9만5000원~12만원으로 연초와 비슷한 수준이다. 가장 높은 목표가는 신한금융투자가 지난 1월 제시한 12만원이다.


주가 우상향의 근거는 불확실성 해소다. 오스틴 비메모리 팹 가동 중단과 인텔의 파운드리 시장 진출에 따른 경쟁 확대 우려가 해결될 것이란 기대와 맞물린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스틴 팹은 대부분 가동을 재개했고 다음주 중 완전 가동을 앞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인텔의 파운드리는 생각보다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EUV(극자외선) 장비 공급 부족으로 EUV 장비 확보가 어렵고, 고객이 설계 시장에서 인텔과 경쟁자여서 섣불리 발주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의 초점은 다가올 2분기 실적에 맞춰져 있다. 2분기부터 본격적인 반도체 가격 상승이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모바일 수요 강세로 이미 D램의 가파른 가격 상승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최근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메모리 주문 증가로 2분기 이후 낸드의 가격 반등도 기대된다"며 "2분기 성수기 진입 이후 메모리 가격 상승 및 출하 증가로 반도체 사업부 수익성은 지속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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