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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4.26★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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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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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5회 작성일 21-04-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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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데일리안) 



개설 나흘 만에 참가자 4000명 달해

개인은 사전교육·모의투자 이수해야



다음달 3일 공매도 부분재개를 앞두고 공매도 재개에 참여하려는 개인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의 대차거래 잔고는 지난 23일 현재 54조335억원으로 집계됐다. 연말연초 한때 40조원대까지 줄었지만 지난 16일 54조2931억원으로 5개월여 만에 54조원대를 회복하는 등 최근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차거래는 기관·외국인 사이에서 수수료를 받고 주식을 빌려준 뒤 같은 주식을 돌려받는 거래다. 대차잔고 증가는 공매도로 사용될 수 있는 대기자금이 늘어나는 것이다. 그만큼 기관과 외국인의 공매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번에 공매도에 새로 참여하려는 개인투자자가 거쳐야 하는 개인 공매도 사전의무교육(30분) 과정도 지난 20일 개설된 지 나흘 만에 참가자가 23일 기준 4000명에 달했다. 앞서 공매도 거래가 있었던 개인 계좌 수가 지난 2016년 기준 약 6400개였던 것과 비교하면 이러한 신청자 수는 금투협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번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금융위원회는 개인투자자가 더 쉽게 공매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개인대주제도를 시행한다.

과거에도 개인은 대주 제도를 통해 증권사에서 주식을 빌려 공매도를 할 수 있었다. 다만 대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가 작년 2월 기준으로 6곳, 대주 대상은 393개 종목·205억원에 그쳐 사실상 참여가 어려웠다. 이에 금융당국은 대주가 가능한 증권사를 28곳, 대주 대상 규모는 코스피200 및 코스닥150 구성 전 종목·2조4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공매도는 1년여 만인 다음달 3일부터 대형주에 한해 우선 재개된다. 코스피200과 코스피150 주가지수 구성종목이 대상이다. 금융당국은 앞선 지난해 3월 16일 코로나19로 인해 폭락 장세가 이어지자 공매도를 한시적으로 금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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