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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5.31★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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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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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8회 작성일 21-05-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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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NEWS1) 






증권가는 지난 3일 재개된 코스피200·코스닥150 구성종목에 대한 공매도 거래가 국내 주식시장의 흐름을 바꾸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또 외국인은 5월 한 달 간 약 9조5000억원을 순매도했는데, 1년여만 재개된 공매도 수요가 몰린 것도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1일 보고서에서 "한달동안 일 평균 5850억원의 공매도 매물이 출회됐다. 2019년(평균 3180억원), 2020년(평균 4980억원)과 비교하면 소폭 증가한 수치인데, 당시에 비해 코스피 시가총액이 높아졌다는 점, 코스피 거래대금이 당시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높아졌다는 점에서 공매도의 영향력은 훨씬 낮아졌다고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공매도는 차입을 동반하기 때문에 거래비용이 높다. 공매도를 위해서는 보다 강한 확신과 명확한 근거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증시가 상승하는 과정에서의 공매도는 더 큰 용기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코스피200·코스닥150 지수의 정기변경에 따라 허용되는 종목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은 공매도를 제한하는 요인"이라며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역시 공매도 거래자 입장에서는 리스크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부연했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은 5월 한 달 간 약 9조5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연초 이후 전체 순매도 물량(약 17조3000억원)의 절반 이상이 5월에 출회된 것이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이슈로 12조6000억원 순매도 이후 월간 최대 자금 이탈이다.


안지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자금의 이탈 배경으로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 △미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에 대한 경계감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5월 반기 리밸런싱 △공매도 재개를 꼽았다.


안 연구원은 이 중 공매도 재개와 관련해 "1년 이상 기다려왔던 공매도 수요가 5월에 모두 반영됐기 때문에 대규모 자금 이탈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며 "현재 공매도 포지션의 대부분은 외국인이며, 외국인 매도 물량의 15%는 공매도 수요이다. 대차잔고 증가 종목, 공매도 비중 증가 종목 등은 지속적으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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