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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6.16★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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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증권미디어


 

★투데이 핫 증시 20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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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1-06-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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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머니투데이)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이틀 연속 경신했지만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전 장중 최고치인 3266포인트는 뚫지 못하며 거센 상단저항에 맞닥뜨렸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시장이 숨고르기 하고 있다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증권가에서는 테이퍼링을 넘어 또 다른 변수들을 확인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4.42포인트(0.27%) 내린 3만4299.33으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날보다 8.56포인트(0.20%) 내린 4246.59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01.29포인트(0.71%) 내린 1만4072.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번 FOMC에서 테이퍼링 관련 언급이 나올지를 두고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면서 대규모 양적완화를 시행했던 연준이 유동성을 축소해 시장의 근본적인 방향성이 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대다수 증시전문가들은 이번 FOMC에서 테이퍼링 언급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국내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이어지는 것을 단순히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만으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이투자증권은 이와 관련해 외국인 국내주식매매와 상관관계가 높은 미국 10년 국채금리와 상하이·나스닥 지수 상대강도를 근거로 들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5월부터 재차하락하면서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확대된 점은 주목할 만하다"며 "금리하락이 테이퍼링 리스크 우려완화를 반영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한편으로 미국 경기회복 모멘텀 약화를 반영한다는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이퍼링 및 경기 불확실성으로 일부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회귀하고 있는 것도 국내 외국인 매매에도 일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외국인 매매와의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상하이지수·나스닥지수간 상대강도도 눈여겨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연초 이후 중국의 긴축과 빅테크 기업규제 여파와 더불어 G7회담에서 뚜렷이 확인된 미국의 대중압박, 신공급망 추진 등이 나스닥에 비해 중국증시의 매력도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우리는 대중의존도가 높아 수출호조 등 국내 펀더멘탈 호조에도 불구하고 미중 갈등리스크가 외국인의 국내 주식시장 유입을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미국 증시가 물가 상승압력 여파로 기술주가 부진하고 금융 및 경기민감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증시도 업종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에서 의류, 음식 서비스 등 경제 정상화 관련 품목들이 개선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백신 접종속도 확대로 인한 경제정상화를 의미하고 향후 한국기업들의 대미수출 증가 기대를 높인다는 점에서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인프라투자 관련 불확실성, 서방국가들과 중국간의 마찰 등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점은 부담"이라며 "이를 감안하면 국내증시는 약보합을 출발 후 FOMC를 기다리며 매물소화 과정을 보이겠지만 전반적으로 견고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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