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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7.02★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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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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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7회 작성일 21-07-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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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머니투데이) 








JP모건의 한 펀드가 중국 인터넷 종목들을 매수하고 있다. 기술 공룡에 대한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 움직임과 인플레이션이라는 위험 요인에도 불구하고 중국 인터넷 기업들의 높은 성장 잠재력에 베팅하고 있는 것이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운용자산 14억8000만달러(약 1조6762억원) 규모의 JP모건 퍼시픽 테크놀로지 펀드의 올리버 콕스 펀드매니저는 중국의 반독점 단속 강화로 주가가 떨어진 기술 공룡들에 대한 노출을 선별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최대 배달앱 메이퇀과 인터넷 회사 텐센트홀딩스에 가장 많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이런 행보가 규제 불확실성을 이유로 중국 기술 공룡들의 향후 전망을 경계하는 다른 펀드매니저들과는 사뭇 다른 움직임이라고 짚었다. 실제로 텐센트나 알리바바 같은 중국 인터넷 공룡들의 주가는 현재 전 고점 대비 20% 넘게 떨어진 상태다. 가파른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전망 역시 인터넷 회사 같은 성장주들엔 악재로 작용한다.


콕스 매니저는 그러나 "내가 주목하는 것은 시장이 일부 기업들이 가진 성장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현재 우리가 보유한 일부 기업들의 단기 밸류에이션은 놀라울 정도로 매력적인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라고 말했다.


다만 JP모건 퍼시픽 테크놀로지 펀드의 올해 수익률은 4.4%로 하위 20%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82%라는 괄목할 만한 수익률을 거뒀지만 올해에는 글로벌 채권 금리 상승 분위기 속에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반감되고 가치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옮겨가면서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다.


그럼에도 콕스 매니저는 자신의 선택을 확신한다. 그는 "채권 금리가 3~4%까지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고공행진 해도 언젠가 사람들은 우리가 투자한 기업들이 매년 20~25% 순익 성장을 내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중국 정부가 기술 공룡을 해체하거나 축소시킬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됐다"면서 "중국 정부는 무척 실용주의적이다. 그들이 원하는 건 공정한 경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콕스 매니저는 앞으로 5~10년 동안 아시아 기술 부문에서 가장 유망한 분야로 기업 소프트웨어, 전자상거래, 반도체 제조, 게임을 꼽았다. 그러면서 동남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씨(SEA)와 일본 레이저텍(Lasertc)도 투자 상위 10개 종목에 포함된다고 귀띔했다. 니오와 샤오펑 같은 중국 전기 자동차 제조사와 뉴욕증시에 상장한 중국 자동차 공유업체 디디추싱에 대해서도 긍정적 전망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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