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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7.08★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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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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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7회 작성일 21-07-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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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서울경제) 






3월 말 기준 늘어난 가계 빚 중 2030 차지 비중

19년 33.7%→21년 50.7%

전체 가계 빚 11.3% 늘었지만 MZ세대는 20.8%↑

30대, 전연령 중 가장 빠른 증가세...20대도 33.3% 급증

주택 패닉바잉에 코인·주식 '빚투' 여파

변동금리 대출 비중 72%로 6년 6개월래 최대..."부실 최소화 대책 마련해야"




최근 1년 은행 가계대출 증가액의 절반 이상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받은 대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폭등에 가만히 있다가는 ‘벼락거지’가 될 수 있다는 조바심에 대출을 받아 집을 사고 주식과 코인에 투자한 여파로 해석된다. 그러나 2030세대를 말하는 MZ세대는 주력 경제주체인 4050세대보다 빚 상환 능력이 떨어진다. 최근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하고 대출금리까지 꿈틀대고 있어 가계부채 부실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7일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매년 3월 말 기준으로 이전 1년간 국내 은행 가계대출 증가분 중 MZ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33.7%에서 2020년 45.5%로 상승했고 올해는 50.7%로 절반을 넘어섰다.


세부적으로 올해 3월 말을 기준으로 지난 1년간 국내은행 총 가계대출 잔액은 88조 1,000억원(779조 7,000억원→867조 8,000억원)이 증가했다. 이 중 2030세대 대출 잔액은 44조 7,000억원(214조 9,000억원→259조 6,000억원) 불어났다. 물론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서 가계부채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기 마련이지만, 2030의 빚 증가세는 너무 빨랐다. 전체 가계대출 잔액이 지난해 3월 말 대비 올해 3월 말 11.3% 증가한데 반해 MZ세대 대출은 20.8% 급증했다.


특히 30대가 두드러졌다. 올해 3월 말 30대 가계대출 잔액은 216조원으로 1년 새 33조 8,000억원(18.6%) 급증했다. 금액 기준으로 전 연령층 중 가장 빠른 증가세였다. 20대 역시 잔액은 43조 6,000억원을 나타내며 지난해보다 10조 9,000억원(33.3%) 불어났다. 20대 빚은 2019년 4조 2,000억원(21.8%), 지난해 9조 2,000억원(39.1%) 늘어나는 등 매년 무섭게 쌓이고 있다. 이 밖에 40대 잔액은 267조 8,000억원으로 22조 8,000억원 증가했고 50대는 208조원을 기록하며 10조 9,000억원, 60대 이상은 132조 3,000억원으로 9조 7,000억원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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