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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8.17★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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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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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21-08-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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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파이낸셜뉴스) 








국제유가는 중국 경제지표 부진과 아프가니스탄 지정학적 리스크에 수요 감소 우려가 불거지면서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5달러(1.7%) 하락한 배럴당 67.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9일 이후 일주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도 전 거래일 대비 1.08달러(1.5%) 떨어진 배럴당 69.5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델타 변이 확산세가 이어지고 중국의 산업생산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자 원유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의 7월 산업생산·소매판매가 모두 월가 예상치를 밑돌았고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원유 수요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한층 강해졌다.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를 장악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도 주목 받았다.


아프가니스탄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선호에 달러가 강세를 보일 경우 달러로 거래되는 원유에 대한 수요가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XM의 마리오스 하지키리아 선임 투자 분석가는 "아프가니스탄의 불안이 국경을 넘어 확산될 경우 아시아권 수요가 둔화될 것이라는 두려움으로 유가가 낮게 거래됐다"고 말했다.


델타 변이가 확산되면서 주요 대기업의 사무실 복귀 계획이 지연되고 해외여행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도 커졌다.


코메르츠방크의 카르스텐 프리치 애널리스트는 "중국 수치를 보면 7월 원유 가공량이 5906만 톤(하루 1390만배럴)으로 2020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델타 변이의 확산을 이유로 8월에 생산량을 더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금값은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면서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1.60달러(0.7%) 상승한 온스당 1789.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슬람 무장세력인 탈레반이 수도인 카불을 점령하면서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붕괴됐다는 소식이 미국채와 같은 안전한 자산에 대해 지지를 제공하면서 금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및 중국의 경제지표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경기회복 둔화 우려를 키운 것도 금값 상승에 기여했다.


이날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18.3을 기록하며 월가의 예상치 29.0을 큰 폭으로 밑돌았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월 산업생산 역시 전년동월 대비 6.4% 증가하며 전월 증가율(8.3%)과 시장 전망치(7.8%)에 모두 미치지 못했다.



마이클 휴슨 CMC마켓 수석 시장 분석가는 "중국의 실망스러운 경제 지표와 미국 부진한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로 미국채 수익률이 지난주 소비자태도지수로 급락한 데 이어 추가 하락했다"며 "가을로 접어들면서 약화된 성장률 전망에 대한 우려가 금가격이 상승하는 데 한몫했다"고 말했다.


다만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금가격의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달러 인덱스는 한때 전장 92.499보다 0.17% 상승한 92.6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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