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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0.09.02★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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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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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6회 작성일 20-09-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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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이달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지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현재 2300선인 지수가 2170~2400포인트 사이를 오가리라는 것이다. 다만 한국과 글로벌 증시의 중장기적 강세가 지속하는 만큼 주식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조언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2일 펴낸 보고서에서 “9월 코스피는 코로나19 재확산 영향 아래 조정 국면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9월 코스피 밴드(변동 폭)는 2170~2400포인트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당분간 서울·수도권 중심의 국내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진입으로 인한 펀더멘털(기초 체력) 불안 심리가 코스피 하방 압력을 높일 것”이라며 “펀더멘털 이슈보다는 투자 심리 위축과 이로 인한 원화 약세, 외국인 매도 등 수급 불안이 코스피의 변동성 확대를 야기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기술적 반등 시도는 있겠지만 9월 중반까지는 추가적인 변동성 확대를 경계한다”면서 “한국과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 강도와 기간에 따라 코스피 지지선이 더 낮아질 가능성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원이 추정한 코스피 바닥 선은 2070선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9월 지수 조정을 투자 확대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 연구원은 “9월 조정은 비중 확대의 기회로 판단한다”며 “코스피와 글로벌 증시의 중장기 상승 추세, 자산 가격 상승(에셋 인플레이션) 국면은 더 견고해지고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유동성 및 정책 모멘텀이 유효한 상황에서 글로벌 경기 정상화와 회복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진정세를 보이며 경기 회복 속도에 대한 논란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평균 물가 목표제를 도입하며 디플레이션 파이터로 변신하는 등 글로벌 자산 가격 상승 국면의 장기화, 상승 여력 확대를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늦어도 9월 말~10월 초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진입할 경우 코스피의 빠른 회복력을 기대한다”면서 “전략적 대응으로 추격 매수를 자제하고 조정 시 매수하는 전략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코스피 지수 2200선 이하에서는 분할 매수, 2100선 이하에서는 적극 매수에 나서라는 것이다. 전략적 비중 확대 업종으로는 인터넷, 의류, 자동차를 선정하고, 비중 축소 업종으로는 항공, 철강, 호텔, 레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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