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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12.09★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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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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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1-12-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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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 바로가기 (매체사: 머니투데이)










"화이자 백신 효과, 추가 개발도 고무적" 경제재개 관련주 일제히 상승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위협이 예상보다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특히 백신으로 오미크론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시장의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32포인트(0.10%) 오른 3만5754.75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날보다 14.46포인트(0.31%) 오른 4701.21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00.07포인트(0.64%) 오른 1만5786.99로 거래를 마쳤다.


장기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이날 1.476%로 출발한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1.520%로 상승했다.




"오미크론, 추가 백신으로 대응 가능"

월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관련 뉴스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코로나19(COVID-19) 3차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목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앤텍은 이날 초기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기존 백신 접종 완료자들의 중화 항체가 25배 감소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추가 백신을 맞으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도 기존 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호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조사결과, 2회에 걸쳐 접종한 기존 코로나19 백신은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화이자는 오미크론 변이를 타깃으로 하는 3차 백신이 내년 3월까지 준비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우구르 사힌 바이오앤텍 최고경영자(CEO)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화이자-바이오앤텍의 백신은 '3회 접종'이 되어야 한다"며 "기존 부스터샷이 처음 2회 접종 후 빠르면 3개월 후 권장되는데, 3차 백신은 이보다 더 빨리 맞는게 타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화이자의 미카엘 돌스텐 최고과학책임자는 한 인터뷰에서 "단기적으로 화이자의 기존 부스터샷에 의해 만들어진 강력한 항체 수치가 내년 봄까지 보호막을 제공해 줄 가능성이 높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주사제를 개발하고 최선의 방법을 알아낼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확실히 알기에는 이르지만 내년 봄까지 오미크론이 미국에서 우세종으로 확산될 확률은 50% 이상이라고 추정했다.



"백신 효과 있다는 것은 매우 좋은 소식"...증시 안도

보스턴 칼리지 글로벌 공중보건 프로그램의 필립 랜드리건 디렉터는 "이번 예비자료는 화이자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실제로 보호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매우 좋은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내셔널 시큐리티스의 아크 호건 최고시장전략가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촉발된 혼란 이후 위험자산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초기 연구는 새로운 변이에 대해 백신이 부분적인 방어막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추가적인 백신 개발은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22V리서치의 데니스 드버스셔는 "오미크론 우려가 사라지면 시장의 관심은 연준과 성장 전망으로 다시 옮겨가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화이자와 바이오앤텍 주가는 각각 0.62%, 3.56% 하락 마감했다.



경제재개 관련주 일제 강세...크루즈주 UP

시장은 오미크론 변이가 대처가능할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모습이다. 경제 재개 관련주들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노르웨이 크루즈가 이날 8.20% 급등하는 등 크루즈주가 강세를 보였다. 카니발과 로열 캐러비언도 각각 5.51%, 5.20% 올랐다. 카지노주인 라스베이거스 샌즈와 시저스도 각각 4.42%, 3.17% 상승했다.


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도 각각 2.20%, 1.90% 올랐다. 디즈니 주가는 1.67% 올랐다.


애플은 아이폰13 수요 우려에도 불구하고 UBS가 '매수' 등급을 유지한데 힘입어 주가가 2.27% 올랐다. 테슬라 주가는 1.63% 올랐다.


메타플랫폼은 2.40%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도 강보합을 기록했다.


이날 펠로톤은 9.88% 급등했고, 줌 비디오는 3.06% 올랐다.


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1월 인도분은 배럴당 0.60달러(0.83%) 오른 72.6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2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오후 11시11분 기준 배럴당 0.48달러(0.64%) 오른 75.92달러를 기록 중이다.


금 가격은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60달러(0.03%) 내린 1784.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는 약세다. 이날 오후 5시19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43% 하락한 95.95를 기록 중이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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