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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12.13★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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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증권미디어


 

★투데이 핫 증시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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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1-12-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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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 바로가기 (매체사: 데일리안) 







실적 추정치 상향주 수익률 34.6%

통화 정상화 속도…EPS 주목도↑



실적이 연말·연초 주가 반등의 성패를 가를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올해 기업들의 실적 하향조정이 심한 만큼 주가 상승의 '핵심 드라이버'라는 관측이 나온다. 증권가는 자동차, 반도체 등 낙폭과대 업종 중 실적 상향이 기대되는 종목부터 주가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연말·연초 실적 전망이 견고한 종목의 강세를 예상했다.


증권가 관측에 따르면 낙폭과대 종목 중 실적이 좋은 기업의 연초 강세는 최근 증시의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나금융투자가 2017년 말부터 최근 4년 간 12월 둘째 주에서 다음해 3월 말 팩터별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 12월부터 1월 초까지 이익 추정치 상향 종목의 누적 수익률은 34.6%로 나타났다.


하나금투는 올해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 하향 추세를 근거로 이러한 현상이 더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증권사 컨센서스를 기준으로 내년 실적 전망이 개선되고 있는 업종은 △음식료 △항공 △증권 △호텔·레저 △섬유의복 △자동차 등이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외 기업들의 이익이 횡보내지는 하향되는 상황에서 실적 상향 종목에 대한주가의 반응이 높다"며 "오로지 '실적' 기준으로 포트폴리오를 집중하는 것이 현 시점 바람직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낙폭과대주, 12월 조정 제한… 추격매수 적기

낙폭과대주 중 조정이 진행 중인 종목의 경우 12월이 매수 적기라는 분석도 나온다. KB증권 조사에 따르면 5~10월 저점, 11월 고점을 기준 삼아 하반기 상승폭이 가장 큰 업종은 미디어와 게임이다. 두 업종은 나란히 39%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IT가전(25%), 디스플레이(21%), IT하드웨어 (16%) 순이다.


상승폭이 컸던 미디어와 게임의 경우 이달 -10% 이상 하락하며 조정에 들어갔다. KB증권은 과거 사례에 비춰 이들 업종이 최대 -15%수준까지 조정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민규 KB증권 연구원은 "미디어와 게임처럼 이미 조정이 진행됐지만 2022년 실적전망이 견고한 종목에게는 매수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NEW △서울옥션 △크래프톤 △위메이드 △데브시스터즈 △게임빌 △한전기술 등에서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美 연준, 통화정상화 가속…'주당순이익' 주목

실적이 주목받고 있는 데는 현재 증시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변동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신한금융투자는 낙폭 과대 종목의 추격 매수 전략에 더해 경기민감주의 선별적 매수 대응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조기 테이퍼링은 달러 강세와 신흥국 자금 이탈 및 신용 위험으로 확산될 수 있어 경계가 필요하다"며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는 1~2월 물가지수를 확인하며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11~12월 대비 내년 1~2월은 주당순이익(EPS)과 통화정책(Multiple) 모두에 우호적 환경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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