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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12.15★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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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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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1-12-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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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 바로가기 (매체사: 이데일리) 








대신증권 보고서

"메타 플랫폼스, 스냅챗 등 플랫폼·디바이스 선점 나서"



메타버스 시장이 2030년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8%인 1조5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플랫폼과 디바이스 선점에 나서고 있는 소셜 미디어 종목들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서영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15일 “코로나19를 계기로 메타버스 생태계가 빠르게 형성되는 가운데 PC와 모바일 시대를 거치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온 소셜 미디어 역시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유저간 소통을 늘리는 가상세계를 제공해 자유도와 확장성 측면에서 기존 게임과 차별화되는 로블록스와 유사하게 소셜 미디어 역시 사회, 문화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여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해온 미국 성인 소셜 미디어 시장은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미국 성인의 소셜 미 디어 이용 비율은 2016년 이후 70%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이용 시간도 지난 2년간 정체되고 있다. 소셜 미디어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려면 어린 연령으로 고객층을 확대해야 하나 미국에서는 ‘어린이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법’이 13세 이하의 소셜 미디어 사용을 금지하고 있어 여의치 않다.


반면 메타버스 기반의 로블록스는 일간 평균 이용자(4210만명) 중 51.3%가 13세 미만으로 많은 어린 연령층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로블록스가 보여준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으로의 전환은 소셜 미디어 기업들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고 봤다.


메타버스 생태계는 크게 인프라, 엔진, 플랫폼, 디바이스로 구성되며 빅테크 기업들은 각각의 분야 또는 다수의 분야 선점에 나서고 있다고 짚었다. 메타버스 생태계내에서 소셜 미디어가 강점을 나타낼 수 있는 분야는 플랫폼이다.


서 연구원은 “기존 플랫폼과 메타버스 플랫폼은 유저의 콘텐츠 생성 공간이 현실세계에서 가상세계로 변한다는 차이점만 있을 뿐 여타 사업구조에 있어서는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이라며 “소셜 미디어는 로블록스가 게임으로 개화시킨 메타버스를 사회와 문화로 확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소셜 미디어는 기존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디바이스 분야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메타버스 생태계에서는 플랫폼뿐 아니라 디바이스 분야 선점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 시대의 디바이스를 과점하고 있는 애플과 구글은 소비자 데이터 접근에 사실상 제한이 없어 특정 데이터에만 접근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사업자들에 비해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아울러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주목해야 할 소셜 미디어 기업은 메타 플랫폼스(FB), 스냅챗(SNAP)으로 꼽았다. 메타 플랫폼스는 메타버스의 플랫폼과 디바이스 분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대표적인 플랫폼 비즈니스로는 가상회의 기능을 갖춘 호라이즌 워크룸과 유저들이 만든 가상세계에서 교류하는 호라이즌 월드가 있다. 디바이스 분야에서는 2014년 오큘러스 인수 후 디바이스를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VR기기 점유율은 70%를 상회한다.


서 연구원은 “스냅챗은 메타버스 유니버스를 구성한 텐센트와의 협업을 통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텐센트는 스냅챗 외에도 에픽 게임즈(엔진), 로블록스(플랫폼), 줌(가상회의), 쇼피파이(이커머스), 스트라이프(결제)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해당 기업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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