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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12.20★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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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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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1-12-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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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 바로가기 (매체사: 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결정은 경제 지표에 달렸다고 재차 강조했다.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다우존스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현재 너무 높다며, 연준은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에 매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 인상은 경제 지표에 달렸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면서도 금리를 올리는 것은 경기 사이클에서 우리가 있는 위치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더 높은 연방기금금리는 경제의 힘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이 자산 매입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속도를 높인 최근의 결정은 타당하다고 언급하며, 이를 통해 연준은 내년 금리 인상에 있어 선택지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테이퍼링 속도를 높여 이를 내년 3월보다 더 빨리 끝내는 것은 실질적인 이익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내년 경제에 대한 기본 전망은 매우 좋다면서 고용 시장에서 강한 개선을 볼 것이라는 데 낙관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인플레이션은 연준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빠르게 금리를 올릴지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연준은 실질금리에 주안점을 두길 원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연준이 실질금리를 중립 금리라고 생각하는 수준으로 되돌릴 것이라면서도 여전히 중립 금리의 수준이 어느 수준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는 연준이 경기침체 없이 (양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연준은 그동안 완전고용과 물가안정을 모두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물 금리는 통화정책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이며, 10년물 국채금리는 일반적인 경제 관련 뉴스와 함께 코로나 관련 뉴스에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와 시장이 연준의 정책에 너무 초점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코로나가 여전히 글로벌 경제의 가장 큰 스토리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산 가치가 역사적 평균과 비교해 매우 높다면서도 금융안정 위험을 해치는 체계적 위험을 낳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현 경제 상황과 역사적으로 비교할 만한 것이 거의 없다며 역사적 사례를 보는 것이 향후 경제 변화를 가늠하는 데 최선의 가이드가 되지 못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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