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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2.01.06★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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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증권미디어


 

★투데이 핫 증시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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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2-01-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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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 바로가기 (매체사: 조선일보)










배터리株 중장기적으론 매력적

작년 급등한 게 부담으로 작용

바이오株, 백신 공급되며 약세

신약개발 힘쓰며 업황 개선될듯

지난해 증시에서는 ‘미래 유망 업종’으로 꼽히는 바이오와 배터리 기업들의 주가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신풍제약(-74.2%)이나 셀트리온헬스케어(-49.8%) 등 바이오주 주가는 크게 하락했는데, 배터리 소재 기업인 엘앤에프의 주가는 223.4% 상승했다.


두 업종의 명암이 엇갈리면서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5종목도 한 해 사이 많이 바뀌었다. 2020년 말에는 5종목 모두 바이오 기업이었는데, 지난해 말에는 시총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제외하면 나머지가 모두 배터리 소재와 게임 기업으로 바뀌었다. 코로나 백신이 충분히 보급되면서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분야에서 ‘후발 주자’였던 국내 바이오 기업의 투자 매력이 떨어진 반면, 전기차 생산 확대로 배터리 소재 기업의 ‘몸값’은 크게 올라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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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바이오의 ‘겨울’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2020년은 바이오 기업들의 해였다. 코로나 치료제나 백신, 진단 키트 등을 개발·생산하는 기업들이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것이다. 신풍제약의 주가가 1612.7% 올랐고, 씨젠(529.7%)과 셀트리온헬스케어(213.6%) 등도 고공행진을 했다.


지난해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모더나·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이 충분히 공급되기 시작했고, 머크와 화이자 등이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내놨다. 그러자 제대로 된 백신이나 치료제를 내놓지 못한 국내 바이오 기업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신풍제약이나 셀트리온헬스케어 외에도 셀트리온제약(-46.3%), 셀트리온(-43.8%) 등의 주가가 지난해 급락했다. 코스닥 시총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시총은 2020년 말 24조7450억원에서 지난해 말 12조4330억원으로 반 토막 났다. 재작년 말 시총 2~4위였던 셀트리온제약(작년 말 7위), 씨젠(11위), 알테오젠(10위), 에이치엘비(8위)는 배터리·게임주에 밀려 순위가 내려갔다.


올해는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에 편중되었던 R&D(연구·개발) 역량이 신약 개발 분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알츠하이머 치료제나 세포 유전자 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시장이 성장하면서 해당 분야의 국내 바이오 기업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이라고 했다.


◇날아오른 배터리주


지난해 배터리 소재 기업의 주가는 날아올랐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예상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전기차 판매가 급증했고, 이에 따라 배터리 소재 분야에 대한 투자도 늘어난 영향”이라고 했다.


에코프로비엠은 한 해 동안 주가가 194.4% 오르며 코스닥 시총 2위 기업이 됐다. 지난해 말 기준 시총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시총 차이는 2조원 미만이다. 또 다른 배터리 소재 기업인 엘앤에프도 주가가 223.4% 오르며 코스닥 시총 4위가 됐다. 배터리 소재 기업 천보의 주가도 지난해 91.1% 올랐다.


장정훈 삼성증권 수석연구원은 “이들 회사는 사상 최대 판매 계약과 고객사의 수주 확대에 따른 대규모 시설 증설 등의 호재가 있었다”면서 “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투자하는 것은 유효하지만 중국의 동종 업체에 비해 주가 수준이 높아진 측면이 있어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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