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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2.01.13★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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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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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2-01-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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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 바로가기 (매체사: 이데일리) 








미 12월 CPI 물가 7.0%↑…40년만의 최고치

시장 "예상했다"…미·유럽장, 유가 모두 올라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강보합을 나타냈다. 소비자물가가 거의 40년 만의 최고치로 폭등했지만, 예상에 부합했다는 이유로 투자 심리가 타격 받지는 않았다.


12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1% 상승한 3만6290.32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8% 오른 4726.35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3% 상승한 1만5188.39를 기록했다. 반면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0.82% 하락했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는 4.29% 내린 17.62를 나타냈다. 투자심리가 다소나마 살아난 것이다.


시장이 가장 주목한 건 물가 지표였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7.0%를 기록했다. 1982년 6월(7.2%) 이후 39년6개월 만에 가장 큰 폭 뛰었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7.1%)를 소폭 하회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에너지 가격은 1년새 29.3% 폭등했다. CPI 지수의 3분의1을 차지하는 주거비는 4.1% 상승했다. 2007년 2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다.


그러나 시장은 물가 상승률이 예상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데 주목했고, 투자 심리는 가라앉지 않았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1.711%까지 떨어지면서 시장을 지지했다.


찰스 슈왑의 리처드 플린 매니징 디렉터는 “인플레이션 상승은 투자자들의 예상 범위에 있다”고 말했다. 웰스파고의 다렐 크롱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시장은 인플레이션이 최고점에 근접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했다.


‘대장주’ 애플 주가는 0.26% 뛰면서 지수 흐름과 비슷하게 움직였다. 마이크로소프트(1.04%), 알파벳(구글 모회사·1.16%), 테슬라(3.93%), 엔비디아(0.65%) 등의 주가 역시 뛰었다.


국제유가는 또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과 비교해 1.8% 상승한 배럴당 82.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1월 9일 이후 최고치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올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81% 오른 7551.72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75%,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43%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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