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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2.02.08★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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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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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2-02-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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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 바로가기 (매체사: 서울경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보합세로 거래 마쳐

8일 화이자 시작으로 70개 기업 실적발표

"소비자들 건재하고 기업 실적도 좋아" 기대감

뉴욕증시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를 보였다.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9포인트(0.00%) 오른 35,091.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66포인트(0.37%) 하락한 4,483.8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2.34포인트(0.58%) 떨어진 14,015.67로 장을 마감했다. 개장 초반에 주가는 강세를 보였으나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약세쪽으로 기울었다. 지난 주 발표된 1월 고용 지표가 크게 개선됐지만 곧 발표를 앞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를 기다리는 모양새다. 시장 전망치에 따르면 1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망치가 실현되면 CPI는 1982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게 된다. 미 금리선물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오는 3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을 장중 한때 30% 이상으로 높였다. 만약 CPI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 경우 50bp 인상 가능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1.92% 근방에서 거래됐다. 전주 1.78% 근방에서 크게 오른 것이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되는 기업 실적에도 주목하고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S&P500지수상 56%의 기업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중 76%는 예상치를 웃도는 주당순이익(EPS)을 발표했다. 기업들은 예상치를 평균 8.2%포인트 웃도는 순익을 내놓고 있다. 화이자(8일)와 KKR(8일), 우버(9일), 월트디즈니(9일), 코카콜라(10일), 펩시코(10일), 트위터(10일) 등 총 70개 이상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이 연준의 긴축 우려를 재반영하고 있다면서도 연준이 지금보다 더 매파적이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기업들의 실적이 탄탄한 점이 주가를 떠받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플로우뱅크의 에스티 드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금리 상승 흐름에서 목격한 대로 시장이 가격을 다시 매기기 시작했으나 지금보다 훨씬 더 매파적인 전망을 가격에 반영하긴 어려운 지점에 도달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이제 약간의 안정세를 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체적으로 기업 실적도 매우 좋다"며 "소비자들은 매우 건재하고 투자자들이 팬데믹을 무시하려고 애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100%로 내다봤다. 25bp 인상 가능성은 75.0%, 50bp 인상 가능성은 25.0%에 달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36포인트(1.55%) 하락한 22.8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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