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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2.02.15★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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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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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2-02-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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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 바로가기 (매체사: 이데일리)








2700선 간신히 사수…"단기 2600선 하회 가능성"

코스피 이익둔화…3월 FOMC 전까지 현금비중 확대

업종별로는 인플레 수혜·리오프닝·방어주 저점매수



코스피가 단기 기술적 반등을 끝내고 ‘2차 하락’ 국면에 진입한 양상이다.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경제 둔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우려가 극에 달하면서 증시를 짓누르고 있다. 경기 불안심리가 더 커지면 2600선을 하회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통화정책 우려가 정점을 찍을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까지 △현금 비중을 확보하거나 △인플레이션 수혜주 △덜 오른 리오프닝주 △금융·통신 등 방어주 등이 유효하다는 조언이 따른다. 고밸류에이션 성장주는 유의하라는 의견이 모아졌다.



우크라 우려→인플레 압력→에너지 강세·기술주 약세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43.23포인트(1.57%) 내린 2704.48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2700선을 사수했지만 장중 2% 넘게 하락하며 2680선까지 미끄러지기도 했다. 이날 증권사 대체로 2월까지는 증시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일각에선 2600선마저 하회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미국 증시 역시 지난 주 동유럽 지정학적 리스크를 반영해 급락세를 보였다.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전쟁보다는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과 긴축 가능성이 증시 출렁임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러시아는 주요 산유국 중 하나로 서방진영과 군사 대결이 현실화되면 원유 공급에 막대한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이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을 더욱 높일 수 있고, 긴축 강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단 관측이다. 특히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7.5%를 기록, 4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며 물가 상승이 정점을 지났을 것이란 기대감이 약화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커지면서 유가·곡물 등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단 부담이 작용했고, 국제유가 급등과 원유 공급 우려에 정유화학 업종은 강세”라며 “1월 FOMC 회의록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금리인상 경계심이 이어지며 기술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당분간 현금비중을 확대하란 투자의견도 제시됐다. 대신증권은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경기불안, 금리 상승 압력 등에 코스피 2600선 지지력 확보 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다고 짚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상장사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1개월 새 2.9% 하향 조정되며 반등의 힘이 약해지고 있다”며 “날이 따뜻해지면서 코로나19 진정과 함께 1~2월 악재가 해소될 때까지 현금 비중을 확보하거나 금융·통신 등 철저히 방어주로 접근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전했다.



“인플레 수혜·덜 오른 리오프닝 저점 매수…현금비중 확대 조언도”

추가적인 조정폭은 제한적일 것이란 의견도 동시에 나오고 있다. 업종별로는 인플레 국면에서 유리한 종목에 대한 접근이 유효하다고 봤다. 물가와 금리가 높아질 수 있는 환경에서 밸류 부담이 높거나 이익 가시성이 없는 업종보다는 비용 통제가 가능하고, 동시에 안정적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해야 한다는 의미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을 방어할 수 있는 퀄리티 주식으로 채우는 게 3월까지 시장 전략에 핵심이 될 것”이라며 “반도체, 하드웨어, 은행, 보험과 최근 업황 개선 가능성이 높아진 운송도 긍정적인 시각을 가져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리오프닝 업종은 지난 주에 이어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다만 매크로 불확실성이 큰 만큼 덜 오른 업종에 선별 접근하란 의견도 제시됐다. 미국에선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등 의무를 종료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방역 지침 변경을 검토 중이다.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리오프닝 업종 주가가 대체로 올랐지만 덜 오른 엔터테인먼트 업종은 크게 오르지 못해 관심을 가질만 하다”며 “증시 변동성 확대로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 이와 함께 인플레이션 수혜주, 경기방어 성격의 음식료 업종 등도 저가 매수가 유효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유승창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3월 FOMC 이전까지 완만한 저점 매수를 추천한다”며 “물가상승률이 높은 현재 환경에서 가격결정력을 지닌 소비재 관련 업종에 대한 접근이 유효하며, 금리 관련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현 시점에선 단기적으로 성장주를 피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게임 등 고밸류에이션 업종은 보수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채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 말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레이투언(P2E) 관련 크게 올랐던 게임 업종은 가상화폐 관련 성장성이 여전히 있지만, 금리 상승 국면에선 유의해야 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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