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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2.02.21★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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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증권미디어


 

★투데이 핫 증시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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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2-02-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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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 바로가기 (매체사: 매일경제)








삼성證 출시 열흘간 누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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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출시한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의 거래대금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이용 비중이 70%에 달했다. 그동안 밤잠을 설쳐가며 미국 증시 투자를 이어왔던 중년 서학개미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삼성증권은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의 누적 거래대금이 1000억원, 이용 고객 수는 3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 대체 거래소인 '블루오션' 측과 독점 제휴를 맺고 지난 7일 관련 서비스를 출시한 지 10영업일 만이다.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의 거래대금 비중을 살펴보면 50대 이상의 수요가 높았다. 세부적으로 50대 20.8%, 60대 20.7%, 70대 이상 28.7%로 이용자 10명 중 7명이 중장년층이었다. 그 뒤로 40대(16.3%), 30대(9.2%), 20대(4.4%) 순이었다. 미국 증시 정규장이 오후 11시 30분에 시작된다는 점에서 그동안 물리적으로 투자하지 못했던 중년 서학개미들의 이용이 잦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삼성증권이 61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미국 주식 거래에 있어 가장 큰 장애 요소로 '시차로 인한 거래 시간'(54%)을 꼽는 이가 많았다.


이용 창구를 보면 온라인보다 일선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한 주간 거래 이용 문의가 64.1%로 대부분이었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거래가 90% 이상을 차지하는 정규장 거래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다. 평소 미국 주식 거래에 관심이 많았지만 시간과 정보 부족으로 인해 망설였던 고객이 담당 PB와 실시간 상담을 통해 참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거래는 국내 정규장이 운영되는 오후 3시 30분까지 전체 중 89.5%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의 한 PB는 "미국 주식을 주간에 거래할 수 있게 되면서 국내 정규장 시간에도 해외 주식에 대한 문의가 많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주식 투자에 첫걸음을 내딛는 이들의 수요도 높았다. 전체 주간 거래 고객 중 미국 주식을 처음으로 거래하는 신규 고객 비중은 15.3%에 달했다. 기존 정규장 이용 고객 비중(5.7%)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여성 고객의 거래 비중도 높았다. 여성 고객의 거래대금 비중은 정규장(20.2%) 대비 주간 거래(33%)에서 확연히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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