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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0.09.10★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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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증권미디어


 

★투데이 핫 증시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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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4회 작성일 20-09-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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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 바로가기(매체사: 머니투데이) 



조정의 끝일까, 희망고문일까. 급락이 이어지던 미국 증시가 다시 반등에 성공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커진다.


'데드 캣 바운스'(증시 폭락 과정에서 잠시 반등하는 현상) 우려도 여전히 남는다. 증권가에서는 대체로 '건전한 조정' 이후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9일 미국 뉴욕의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반등했다. 급격한 조정의 중심에 있었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93.87포인트(2.71%) 급등한 1만1141.56로 장을 마쳤다.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67.12포인트(2.01%) 오른 3398.96을 기록했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39.58포인트(1.60%) 상승한 2만7940.4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20% 이상 폭락하며 증시 하락을 이끌었던 테슬라는 이날 반발 매수세의 유입으로 10.92% 급등했다. 애플 역시 4% 가까이 오르며 그동안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26% 급등했고 구글 지주사인 알파벳(1.55%), 아마존(3.77%) 등 그동안 대거 조정받았던 대형 성장주 대부분이 크게 반등했다.


최근 미국 증시의 급격한 조정은 주가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기초체력 대비 주가 수준) 부담 해소 과정이라는 시각이 많았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실물경제의 반등 속도는 더딘 가운데 증시 급등이 이어지며 둘 사이의 괴리가 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대체로 이번 조정을 '폭락'이 아닌 '건전한 조정'이라고 봤다. 밸류에이션 부담 외에 증시를 끌어 내릴만한 악재가 딱히 없고 그동안 증시를 이끌었던 유동성은 여전히 풍부하다는 점에서다.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고평가 논란이 끊이지 않지만, 글로벌 유동성은 밸류에이션을 비웃으며 상승을 이끌었다"며 "버블이라는 표현은 사후적 표현으로 오르는 중에는 버블을 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반등으로 최근 조정이 거의 마무리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2015년 이후 나스닥 지수 조정 기간은 2주 연속이 가장 많았고 이 기간 가격 조정은 최대 9%(지난 3월 제외)였다.


최근 나스닥 지수의 조정은 2주째 접어들었고 고점 대비 낙폭(8월28일~9월8일)도 7.3%로 최대치에 근접했다. 경험칙상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은 제한된다는 분석이다.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고점 대비 하락폭과 하락 이후 3개월 수익률 비교를 통해 진입 여부를 판단해 볼 수 있다"며 "고점 대비 10~15% 조정시 적극적인 매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10일 국내 증시는 '네 마녀의 날'(주식·지수의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는다. 변동성 우려가 있지만 전날 미국 증시의 온기가 국내에도 반영될 것이란 기대감도 상당하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주변 이슈가 미·중 마찰 확대 등 여러 악재성 재료에도 반등을 보이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한국 증시에서도 

최근 하락했던 종목군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기대를 높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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