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
닫기
개인정보 제 3자 제공동의
닫기

★투데이 핫 증시 2022.04.05★ > A 증권미디어

본문 바로가기

A 증권미디어


 

★투데이 핫 증시 2022.04.05★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2-04-05 09:55

본문

ee6b00f4f8430e143b61037bd41b2649_1649296488_9042.png 

 








클릭시 기사 바로가기 (매체사: 아시아경제) 








미국 증시는 4일(현지시간) 기술주에 대한 매수세가 적극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술 기업들도 중국 정부의 회계 협조 소식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장 마감 직전 순매수 전환하는 등 외국인의 반발 매수가 재연돼 국내 증시도 오름세를 보일지 주목된다.


2022040508194316040_1649114383.jpg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 3 월 중 한때 52주 고점대비 20% 넘게 급락했던 나스닥은 현재 10% 미만대로 하락폭이 축소되면서 약세장(고점대비 20% 이상 하락)과 조정장(고점대비 10% 이상 하락)을 벗어난 상황입니다. 이처럼 글로벌 대장 주식시장 역할을 하는 미국 증시가 빠르게 주가가 복원되고 있다는 점이 전반적인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국내 증시도 나스닥을 중심으로 한 미국 증시 급등 효과에 힘입어 플랫폼과 전기차 등 성장 스타일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최근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에 비해 전반적인 지수 상승 탄력은 크지 않은 가운데, 중소형주와 특정 테마 위주의 개별 종목 장세 성격을 보였습니다. 매크로 불확실성이 높은 국면 속에서 외국인 순매도세가 이어졌던 영향이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장단기금리차 논란 등 매크로 민감도가 내려가거나, 주중 발표 예정인 삼성전자, LG 전자 등 주력 기업들의 실적 발표 이후 실적 시즌 기대감이 형성될 시에는 대형주들의 반등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 =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지분을 장기 보유 목적으로 대규모 매집했다는 소식으로 트위터 주가가 27.1% 급등하며 상장 이후 가장 높은 일일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2.4%와 1.8% 상승한 가운데, 알파벳과 아마존도 2~3%대의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메타플랫폼스는 4.0%, 테슬라는 5.6% 올랐습니다. 반도체 업종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가 2.4%, AMD가 2.2% 상승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웨스턴 디지털도 2% 전후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유가 상승이 두드러진 탓에 항공과 여행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전일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7거래일만에 소폭 순매수세를 나타냈습니다. 그간 매도세가 상당했음을 감안하면 이들의 반발 매수세를 일부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1분기 동안 외국인 매도세가 깊었던 업종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그리고 자동차와 내구소비재 등으로 확인됩니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 전일 국내 증시에선 이번주 삼성전자 1분기 잠정 실적을 앞두고 반도체 업종에는 관망 심리가 작용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의 원전 산업 밀접지역에 대한 특별지역 지정 검토로 인해 원전 관련주가 상승했고, 유연탄 가격 상승과 시멘트 수급난에 따른 시멘트 출하 가격 인상 추진 소식으로 시멘트주 강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주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만명에 근접하면서 엔데믹 기대감이 작용하며 화장품, 의류, 유통, 광고 등 소비재 업종 전반이 상승했지만, 건설주는 건자재 가격 상승과 DSR 규제 완화에 대한 관망세로 하락했습니다.


오는 7일 삼성전자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로 실적 시즌 진입합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시장 참여자의 시각이 엇갈리는 가운데 실적 발표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대외 변수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국내 리오프닝에 대한 신뢰감이 비교적더 높아 소비재 업종의 상대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17faac5aa5c2f84436d09fcd47f985a1_1644482985_3242.png
 


상호명 : 아마존소프트ㅣ 대표 : 강인성ㅣ대표번호 : 1811-0857
본사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70 대륭테크노타운19차 1301~3호
부천지사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상동 531-3 광장프라자 809호
사업자 등록번호 : 451-04-0103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강인성ㅣ E-MAIL : VHSTKAK@NAVER.COM

상호명 : 엘앤케이플래넷ㅣ 대표 : 강인성ㅣ대표번호 : 1811-0857
본사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강남로 9, 7층 705-5 에이호
사업자 등록번호 : 180-88-01017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강인성ㅣ E-MAIL : VHSTKA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