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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2.04.14★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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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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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2-04-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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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 바로가기 (매체사: 머니투데이)









미국 1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서 뉴욕증시가 반등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44.23포인트(1.01%) 오른 3만4564.5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9.14포인트(1.12%) 상승한 4446.5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72.02포인트(2.03%) 뛴 1만3643.59로 장을 마쳤다.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7%까지 떨어졌다.



"2분기엔 수요 회복된다"…항공주 '껑충'

시장은 이날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진 상태라고 전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코로나19 팬데믹 지속 분위기 때문이다. 팩트셋에 따르면 S&P 500 기업들의 분기 순이익은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팬데믹 기간 중이던 2020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 기업이 예상을 넘는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산업부품 유통회사 패스널은 기대 이상의 순이익을 발표하면서 이날 2.24% 상승 마감했다.


델타항공은 1분기 매출이 93억5000만 달러로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6.21% 급등했다. 유가 급등 등으로 인해 분기 손실을 기록했지만, 2분기 호전 전망이 투심을 자극했다. 델타항공은 "오미크론 변이가 쇠퇴하면서 수요가 반등했고 3월 수익성을 회복했다"며 "올 2분기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약 84% 수준까지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델타항공은 수요 상승 예측에 힘입어 다른 항공주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아메리칸항공은 10.62%, 사우스웨스트항공은 7.57%, 익스피디아는 4.88% 올랐다.


반도체주도 반등했다. 엔비디아는 3.25%, 퀄컴은 3.24%, AMD는 2.78% 상승했다.


테슬라는 3.59% 오르면서 1022.37달러에 마감하며 '천슬라'를 회복했다. 리비안도 7.86% 급등했다. 아마존은 3.1%, 마이크로소프트는 1.97%, 애플은 1.63% 올랐다.


반면 은행 중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한 JP모건은 순이익 감소 소식에 3% 넘게 빠졌다. JP모건은 부실 대출 비용 증가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42% 감소한 82억8000만달러(약 10조원)를 기록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를 위협하는 '강력한 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며 경기 침체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늘려야 한다고 경고했다.



"주가, 실적보다 긴축 속도에 달렸다"…유가는 3% 넘게 올라

이날도 물가 지표가 역대 최고치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부추겼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올랐다. 이는 사상 최대 상승 폭이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40년 만의 최고치인 8.5%를 기록하며 연준의 긴축 정책 우려를 더욱 부채질했다.


월가 일각에선 이것을 인플레이션의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로 읽고 있다. 장중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등이 하락세로 움직인 것도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전문가들은 향후 주가의 향방은 실적보다 연준의 긴축 속도에 좌우될 것으로 보고 있다. 크리스 세네크 울프리서치 수석전략가는 CNBC에 "1분기 실적은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경영진의 실적 가이던스도 부정적이기보다는 긍정적인 편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기업들의 분기 실적보다는 인플레이션, 연준의 긴축 정책, 경기 침체 우려가 증시를 움직이는 핵심 재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오는 5월 50bp(1bp=0.01%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이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102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85명은 5월 중 50bp 인상을 예측했고, 이 중 56명이 6월에도 50bp 인상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했다.


유가는 상승했다. 미국 원유재고가 900만 배럴 넘게 증가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공급 부족을 만회할 정도는 아니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5월 인도분은 3.6% 오른 배럴당 104.2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6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4.01% 상승한 배럴당 108.84달러에 거래됐다.


오안다증권의 제프리 할리 시니어마켓 애널리스트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상황이 조만간 좋아질 것 같지 않고 유가의 하방압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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