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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0.09.21★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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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증권미디어


 

★투데이 핫 증시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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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2회 작성일 20-09-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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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데일리안)



코로나19 기저효과로 내년 실적 반등기업 주가상승 기대↑


21년 1분기 실적 전년비 신세계 2634%↑, 유진테크 5028%↑


코스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저점을 형성한 이후 V자 반등을 했지만 추가 반등을 위한 모멘텀이 크지 않아 횡보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내년 1분기 뚜렷한 실적개선이 점쳐지는 상장사들에 대해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급등세를 보이며 버블 논란이 제기된 성장주의 조정 국면에서 저평가된 실적주가 주식시장에서 향후 두각을 드러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세계의 내년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8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34.6%가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장비기업인 유진테크도 내년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전년동기대비 5028.3%가 오른 16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난 18일 전장대비 1.37% 하락한 21만550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는 1년간 올해 1월 최고점인 33만3500원을 찍은 이후 코로나19가 확산된 지난 3월 19일에 19만9000원까지 주저앉았다. 이후에도 소폭 반등을 했지만 주가 부진은 지속됐다. 올해 저점 대비로도 8% 반등에 그쳤다.

신세계의 주가가 부진했던 원인은 올해 실적이 작년대비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신세계의 지난달 총 매출액은 전년대비 10%가 줄었고, 순매출액은 13.6%가 감소한 1068억원을 기록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중순부터 재확산된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실적 개선 시점은 좀 더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며 "하지만 면세점 매출액은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고 올 4분기부터 흑자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의 내년 1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305.5%가 증가한 604억원의 추정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하지만 현대백화점 주가는 코로나19 여파 이후에 회복이 더디고 있다. 주가는 지난 18일 5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올해 1월 최고점인 9만1300원에서 지난 3월 23일 5만2600원으로 곤두박질친 후에도 상승폭은 크지 않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부진이 주가에 대한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면세점을 기준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일 매출액 1억원에 올 연말까지 적자 50억원이 추정되지만 현대백화점의 온오프라인 트래픽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다만 면세점은 이달부터 인천공항점 운영에 대한 부담감이 존재하지만 동대문점과 무역점간의 2개점 운영에 따른 고정비 완화, 알선수수료와 판촉비 초소화 등으로 오히려 면세점 적자 규모는 점진적인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전력도 내년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크게 증가하는데 반해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돼있다는 평가다. 한국전력의 내년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214.4%가 급등한 1조3537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주가 반등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전력은 지난 3월 19일 최저점인 1만5550원을 찍은 이후 31.8% 증가에 그쳤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뉴딜 펀드’ 조성에 이어 한국전력 별도법인의 신재생에너지 진출까지 ‘그린 뉴딜’ 시행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각종 방안이 나오면서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송배전 등 다양한 Downstream(기자재 사업자들)의 투자 매력 증가로 연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주 가운데 뒤늦게 기저 효과로 주가 반등을 이뤄낸 종목들도 눈에 띈다.

이마트도 내년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9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2%가 급등할 것으로 추정된다. 주가도 이러한 기대를 반영해 큰 폭으로 올랐다. 이마트 주가는 올해들어 저점 대비 50.6%가 올랐다. 롯데하이마트도 올해 저점대비 171.5%나 급등했다.

금투업계 전문가는 "앞으로 통화정책 정상화 흐름이나 미중 갈등, 미국 대선 등 성장주의 발목을 잡는 이슈들이 잇달아 나오면서 고평가된 주식의 하락세가 가팔라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입었던 종목들이 기저효과로 인한 상승폭을 확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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