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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0.09.23★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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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증권미디어


 

★투데이 핫 증시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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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3회 작성일 20-09-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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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국민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 11월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 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출렁이는 가운데 22일 국내 주식시장이 2% 이상 급락했다. ‘제2의 테슬라’로 각광받던 미국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의 악재까지 겹치면서 성장주 상승세도 주춤한 상황이다. ‘동학개미’로 불리는 국내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전처럼 증시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8포인트(2.38%) 내린 2332.59로 마감하며 2300대로 밀려났다. 지난 15일 연고점(2443.58)을 달성한 이후 5거래일 만에 110포인트가량 떨어진 것이다. 코스닥지수도 24.27(2.8%) 하락한 842.72에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9917억5000만원가량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321억원 순매도했다. 특히 기관은 약 7690억3000만원을 팔아치웠다. 개인이 ‘사자’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로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시아 국가 증시도 흔들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도 각각 1.29%, 1.01% 내렸다. 다만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18% 소폭 상승했다.

일각에선 최근 불거진 니콜라의 사기 의혹이 국내 기술주와 성장주에 대한 투자심리까지 약화시켰다고 보고 있다. 창업주인 트레버 밀턴 이사회 의장까지 사임하면서 21일(현지시간) 니콜라 주가는 19.33% 폭락했다. 이에 자회사를 통해 니콜라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솔루션 주가는 사기 논란이 나온 지난 11일 이후 22.23%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언택트 대장주 네이버(-2.57%) 카카오(-3.16%)와 셀트리온(-3.77%)의 낙폭도 컸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에도 동학개미들의 ‘사자’가 증시를 반등시킬 수 있을지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코스피는 대체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하반기에도 3~4%대 급락한 경우가 있었다(6월 15일 -4.75%, 8월 20일 -3.65%). 그러나 개인의 순매수 행진에 힘입어 다음 날 바로 반등에 성공하곤 했다(6월 16일 5.28%, 8월 21일 1.33%).

증시 주변 자금은 아직 충분한 상황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1일 기준 증시 대기자금 성격인 투자자예탁금은 54조7780억원,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61조9962억원에 달한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0월 주식시장은 미 대선 등 많은 이벤트로 혼란스러움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면서도 “주식시장이 일시적 가격 조정을 겪을 수 있으나 제로금리 환경은 당분간 바뀌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미 유입된 주식투자자금이 이동할 투자처는 마땅히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봉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6개월간 1000포인트 반등한 코스피는 악재나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세에 취약할 수 있다”며 “한국의 경우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가 주요 국가 대비 크다는 점도 부담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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