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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0.10.05★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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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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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9회 작성일 20-10-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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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아주경제)  




공화·민주 대선 차질에 협상 가속화증권가 "삼성전자·현대차 수혜 기대"
[사진=트럼프,바이든 트위터 캡쳐]

[사진=트럼프,바이든 트위터 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호재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오히려 공화당과 민주당의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증시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던 합의 지연 리스크가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시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공화당과 민주당의 재정부양책 합의 가능성은 오히려 높아져 증시 조정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의장은 추가 부양책에 합의하지 않았지만 서로 낙관적이라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은 지지율이 낮아진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할 수 있는 정책 카드에 주목하고 있다"며 "미국 재정부양책 합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주식시장의 버팀목 역할을 해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도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경기부양책 통과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바이든 후보에게 지지율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선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은 다급해졌다"며 "지지율 정체에 더 이상 부양책 협상에 느긋하게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증권가에서는 각 후보 지지율에 따라 업종별 수혜도 엇갈릴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민주당 바이든 후보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투자에 힘을 싣고 있는 반면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은 5세대 이동통신(5G) 등 인프라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한 연구원은 "주식시장은 바이든 후보보다 트럼프 후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다"라며 "법인세 인하 등 친시장적인 정책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불안감이 커질수록 바이든 당선 수혜업종이, 반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건강을 회복해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받을 경우 테크 및 인프라 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실제 미국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지난 2일(현지시간) 하락세로 개장했으나 추가 경기 부양책 합의 기대감에 낙폭을 줄였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장중 433포인트에 달했던 하락폭이 134.09포인트로 줄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96%, 2.22% 하락 마감했다.

국내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5G)와 현대차(친환경 자동차)를 주요 수혜 종목으로 꼽고 있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트럼프 당선시 삼성전자와 관련 5G 업체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트럼프 2기 의제 중 하나는 '전통 인프라 재건'과 '최고 5G 통신망 인프라 구축'으로 화웨이 제재와 맞물려 5G 장비 시장 내 삼성전자 점유율 확대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에 대해서는 "바이든의 혁신 인프라 정책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친환경 중심"이라며 "현대차가 수소차 생산규모를 2030년 50만대로 늘리는 방안을 담은 비전을 발표한 가운데 현대차와 부품관련주 이익 추정치는 지난달 이후 상향조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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