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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0.10.08★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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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증권미디어

★투데이 핫 증시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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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0-10-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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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조선일보)  




"환율 마진거래로 하루 150~300% 이상 수익 실현 시켜드립니다. △△증권 아니고 따로 협약 맺은 거래소를 통해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출발금액으로 먼저 3000만원 예치하고 재투자하시죠."

‘A △△증권 애널리스트’를 이름으로 내건 카카오톡 채널방에는 ‘주식시장에서 더이상 개인투자자가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해드립니다’라는 설명이 있다. 이 채널방에 입장하니 본인을 애널리스트(증권사 연구원)라고 소개한 ‘리더’가 손해가 난 주식과 금액을 알려달라며 하루 수익 150~300%를 약속했다. 그는 ‘단체 리딩방’과 달리 1대 1 리딩이며 따로 가입비도 받지 않는다고 했다.
 
일러스트=정다운
이어 리더는 따로 협약 맺은 거래소가 있다며 링크를 줬다. 3000만원부터 투자를 시작하자며 입금 후 알려달라고 했다. 사설 거래소 측에서 해외전화번호로 전화가 갈 것이라며 투자자 신분도 확인했다. ‘A 애널리스트인 것을 어떻게 믿냐’는 질문에 그는 "합법과 불법 경계선에 있다. 기업인·대기업 임원 정치자금도 은밀히 작업하고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보안이 우선이다. 신원이 매스컴에 유출되면 안 된다"며 명함을 보여줄 수 없다고 잡아뗐다.

이 채널방은 모 증권사 A 연구원 명의를 사칭한 것으로, A 연구원은 이 채널방을 카카오 측에 신고한 상태다. A 연구원은 "증권사 연구원이 직접 카톡방을 열고 리딩을 한다는 건 말도 안된다"며 "이 소식을 접하자마자 카카오 측에 서류를 보내 채널방 신고 절차를 밟고 회사에도 알렸다. 내 사진까지 올려놨더라. 이런 사기에 당하는 투자자는 없어야 한다"며 분노했다.

◇"언제 내 이름이?" 사칭방에 발칵 뒤집힌 증권가

최근 주린이(주식과 어린이의 합성어·주식 초보 투자자)를 노린 증권사 연구원 사칭 리딩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구원 사칭 리딩방에 A 연구원뿐만 아니라 다른 증권사 연구원들도 발칵 뒤집혔다. 언론에 노출되고 유명한 연구원들 위주로 사칭 카톡 리딩방이 쭉 개설돼 있었다.

외국계 증권사에 다니는 B 연구원은 "지인에게 듣고, 내 이름으로 만들어진 사칭 리딩방을 신고하느라 종일 진땀 뺐다"며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리딩을 하지도 않는다"라고 말했다. C 연구원도 "증권사 연구원은 사익을 편취하며 보고서도 없이 불특정 종목을 추천하지 않는다"라며 "일반인들이 연구원과 유사투자자문업자를 구분 못 한다는 걸 알고 교묘하게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씁쓸하다"고 말했다.

리딩방은 ‘리더’로 불리는 자칭 주식투자 전문가가 고수익을 미끼로 카카오톡 등 메신저에서 실시간으로 특정 종목 주식이나 불법 마진 거래를 매도·매수 추천(리딩)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금융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유사투자자문업자나 일반 개인이 운영하고 있어 투자 손실 가능성이 높다.

이런 연구원 사칭 리딩방이 늘어난 이유는 최근 불어난 유동성 등으로 증시에 뛰어든 초보 개인 투자자가 많기 때문이다. 또 개인 투자자와 직접 교류할 일이 적은 증권사 연구원 직업 특성상, 개인 투자자가 이 사칭 리딩방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하기도 어렵다. 일정 요건만 만족하면 카카오톡 채널(구 플러스친구)을 쉽게 개설할 수 있는 환경도 사칭 리딩방이 급증한 요인이다.
 
카카오톡 캡쳐

◇금투업계 "사칭 리딩방에 속지 말아야…투자자 주의 필요"
금융투자업계는 증권사 연구원 사칭 리딩방에 속은 투자자가 막대한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유사투자자문을 넘어 사칭까지 하며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기 때문에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 주의를 요구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유사투자자문업자도 아닌 개인이 유사수신행위를 한다면 이는 불법사기"라며 "신속한 적발과 피해자 구제도 쉽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유사수신행위는 은행법, 저축은행법 등에 의한 인가나 허가를 받지 않거나 등록·신고 등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말한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해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경찰에 신고해도 직접 금전적 피해를 본 사람을 찾기 어려울뿐더러, 중국 등 해외 인터넷망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사칭 리딩방과 관련, 카카오 측은 "명의도용과 사칭이 확인되면 관련 있는 채널방을 삭제, 제재하지만 확인 절차가 있어 시간이 소요된다"며 "투자자가 사기로 인해 금전적 피해를 봤다면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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