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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0.10.21★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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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증권미디어


 

★투데이 핫 증시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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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8회 작성일 20-10-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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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가기(매체사: 인포스탁 데일리) 




미국증시, 부양책 기대와 우려 교차 속 강보합

국내증시, 미국 부양책 기대 + 대주주 요건 뉴스에 반응

여전히 방향성 탐색중, 정중동의 자세가 필요




 10월 21일 개장체크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부터 점검해보겠습니다.


■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는 장중 조정과 반등을 거듭한 끝에 상승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악재성 이슈들이 나타났지만,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130원대에 진입하는 등 시장이 전반적으로 혼조 양상을 보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0.5% 상승한 2,358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 연속 동반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2,000억 이상 매수했으나, 이외의 업종에서는 매도 기조를 보이며 437억 순매수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은 금융투자의 강한 매수가 지속되며, 2,605억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2,925억을 순매도했습니다.

운수창고 업종이 현대글로비스의 급등과 함께 상승했고, 운수장비 업종, 전기전자 업종이 장중 꾸준히 낙폭을 줄이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전기가스 업종이 차익 매물에 하락했고, 의약품 업종, 철강금속 업종이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29% 상승한 824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코스닥 시장에서도 IT 업종을 중심으로 948억을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618억을 순매도하며, 매도 규모를 소폭 줄였습니다. 개인은 231억을 순매도하며, 8거래일 만에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섬유/의류 업종이 마스크주의 모멘텀에 힘입어 상승했고, 출판/매체복제 업종, 운송 업종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유통 업종이 하락했고, 통신서비스 업종, 비금속 업종 등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 아시아 마감


아시아 증시는 혼조 마감했습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장대비 0.44% 하락한 2만 3,56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0.47% 오른 3,328에 거래를 마쳤고, 대만 가권지수는 0.36% 떨어진 1만 2,862에 홍콩 항셍지수는 0.11% 오른 2만 4,569에 장 마감했습니다.


■ 미국증시 유럽증시 상품동향


뉴욕증시는 낸시 펠로시 의장의 낙관적 발언에 주목하며 상승헀지만 장 막판 경계감에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다우지수는 0.4% 상승한 2만 8,308에 S&P500지수는 0.47% 오른 3,443에 나스닥 지수는 0.33% 뛴 1만 1,516에 장 마쳤습니다. 

유럽증시는 미국의 경기부양책 및 영국과 EU 무역협정 협상 불확실성에 혼조세 보였습니다.

독일 DAX 지수는 0.92% 하락한 1만 2,736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보합인 4,929에 영국 FTSE 100 지수는 0.08% 오른 5,88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금은 부양책 결과를 기다리며 0.2% 상승한 1,915.40달러에 마감했고, 유가도 미국에서 추가 부양책에 대한 막바지 협상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1.5% 상승한 41,46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 미국증시 특징


미국 증시는 부양책 기대와 우려가 뒤섞이며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후들어 상승폭을 넓히기도 했지만 끝까지 힘을 유지하지는 못했습니다.

업종별로 대부분 업종이 반등헀으나 폭은 미약했습니다. 에너지 업종이 1% 반등했고 필수소비재 업종이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머지 업종은 모두 1% 미만의 보합권 흐름을 보였습니다.

종목별로 전기차 확장에 힘을 쏟고 있는 GM이 강세를 보였고 시마렉스 에너지, 아파치, 할리버튼, 마라톤 오일 등이 유가 반등에 상승률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실적이 좋았던 트래블러스와 로지텍, 리젼 파이낸셜, 코메리카는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고 페이스북과 징둥닷컴, 멜카도리브레, 마이크론은 2% 내외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어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IBM은 3분기 연속 매출 감소를 보이며 급락했습니다. 록히드 마틴도 실적 발표 후 3% 대 약세를 나타냈고 인텔과 필립모리스도 하락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술주 중에서 줌비디오와 테슬라, 일렉트로닉 아츠, 자일링스, 넷앱의 약세가 나타났습니다.

시간외에서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는 매출은 예상을 넘었지만 구독자와 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6% 넘게 하락했고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긍정적 실적에 1%대 강세를, 스냅은 예상을 크게 넘어서는 결과에 10% 이상 급등했습니다.


■ 오늘 주목할 외신뉴스


- 미국의 9월 신규주택착공은 지난달과 비교해 1.9% 상승하며 예상치 3.8% 증가를 하회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해서는 11.1% 올랐습니다. 반면 허가건수는 5.2% 늘어나 월스트리트 전망치 3.4% 증가를 상회했습니다.

- 미국 법무부가 구글에 오랜 기간 준비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법무부는 검색과 검색광고 시장에서 독점권을 유지하기 위해 반 독점적 행위를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알파벳 주가는 1% 대 상승했습니다.

- 인베스코는 펜데믹으로 일부 주에서 투표 처리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선거일 이후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위험자산에 이익이 되고 단기적으로 달러 강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봤습니다. 다만 미국 이외 시장은 위험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골드만삭스 스벤 자리 스텐이 이끄는 이코노미스트 팀은 소위 블루 스윕이 이뤄지면 장기 부양 지출 계획이 수립된다며 향후 2년 동안 아웃풋 갭으 2-3% 끌어올리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이는 유럽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닥터 둠 루비니 교수는 적절한 시기에 부양책이 나오지 않으면 미국 경제가 더블딥 리세션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경제는 여름 반등 후에 극도로 희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연준은 할 일을 다 했기 때문에 이제 의회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미국 정부가 브라질의 5G 통신시장에 화웨이를 배제하면 재정지원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은 앞서 화웨이 참여를 허용한다는 방침을 밝혔고 내년 초 5G 국제입찰을 거쳐 2022년 초 사이에 시험단계, 2022년 본격적 구축에 나설 계획입니다.


■ 국내 산업 및 기업뉴스


● 개인이 국채 사면 이자 60% 더 준다

● 원·달러 환율, 18개월 만에 1130원선

● 한은, 차세대 한은금융망 가동…결제 안전성·효율성 제고

● 정부, '펀드 감독부실' 금감원 통제 강화

● '승부사' 최태원…인텔 낸드사업 10조에 품었다

● '딥체인지' 강조하던 최태원…모두가 움츠릴때 과감한 M&A

● '낸드 콤플렉스' 벗은 SK하이닉스…메모리 양날개 폈다

● '인텔 출신 공학자' 이석희가 인텔사업 인수 총지휘

● SK하이닉스, 기쁜날 주가가 왜?…인수자금 우려 탓 하락

● 언택트산업 수요 폭발에…반도체 역대급 합종연횡

● 베트남 총리 만난 이재용 "베트남을 삼성 R&D 허브로 만들 것"

● 삼성전자 브랜드가치 세계 5위, 그 위엔 美 'IT 빅4' 뿐

● 티웨이홀딩스 BW 수요예측 흥행…티웨이항공 유상증자 순항

● 신동빈 롯데 회장 장남 日롯데 입사…부친 전철 밟는 듯

● 삼성화재, 英 손보사 캐노피우스에 1250억 추가 투자

● 전시회서 만난 LG화학·SK이노 또 신경전

● 보로노이, 폐암 치료제…美에 7000억 기술수출 '잭팟'

● 보톡스 '국가출하승인' 놓고 식약처·메디톡스 정면 충돌

● 23일부터 국내 마스크 수출 전면 허용

● '두 줄' 램프…제네시스 '더 뉴 G70' 출시

● 러시아 1위 은행 뚫은 한국 ATM…미국·유럽서도 '불티'

● 1억짜리 TV가 '쑥' 올라왔다

● 대우조선, 선박 건조에 AI 로봇 투입

● 스페인에 韓 태양광기술 심는다

● 판로 막힌 K벤처, 아마존·니베아서 길을 찾다

● 韓배터리 기업 동유럽 진출 지원…대한상의 'V4 플러스' 포럼 개최

● 타다, 대리운전도 가동…카카오 추격 나섰다

● '부산 스마트시티' 접수 나선 한수원·LG CNS

● SKT, 점프스튜디오 확장…AR·VR 수출 시동

● '5G 콘텐츠' 힘주는 SKT, 세계로 영토 넓힌다

● LGU+, 속도 40% 빠른 공유기 내놓는다

● 네이버 온라인 뱅킹 서비스, 태국서 '라인'으로 첫테이프

● '축산식품 명가' 선진…돼지고기 사업 1조 매출

● 신세계 최대 쇼핑행사 '쓱데이' 열린다

● 티몬·쏘카도 K유니콘…모두 13곳

● 스파크플러스, 공유오피스 16곳 운영…IPO 추진

● 헬릭스미스 "투자 손실 부풀려져…최대한 회수할 것"

● 신라젠 이어 헬릭스미스까지…바이오 간판스타의 '비극'

● 앱클론, 스웨덴왕립공대와 항체 공동연구

● 투자처 마땅찮네…MMF 다시 150조 돌파

● 메디톡스-대웅, 주가도 원수졌나

● 적자 털고가겠단 현대차…시장은 "일단 지켜보겠다"

● 정의선 시대 열리자…현대글로비스·모비스 급등

● 빅히트 유탄맞은 공모주펀드…하루새 3천억 빠져

● 하이닉스 '인텔 낸드사업' 인수에…SK머티리얼즈 "내가 최대 수혜"

● 후끈 달아오른 철강주…펀드 수익률도 '상위권'

● 원화값 강세에 환차손 우려에도…서학개미 '사자' 행렬

● 활기찾는 국내M&A 시장…3분기 거래수 15% 증가

● 올 배당시즌 '금융株' 눈에 띄네

● SK가스·동서발전 '1.5兆 그린뉴딜' 손 잡았다

● 엔씨소프트, 깊은잠 깨고 다시 날아오를까

● '구강 스캐너' 만드는 메디트, 코로나가 '전화위복'된 사연은…

● 한파관련株, 벌써부터 주가 꿈틀

● 울산시, 자율주행 전기버스 개발


■ 체크포인트


일정

인터배터리 2020

SK 주요 계열사 CEO회의

경제지표

한국 9월 생산자물가

실적발표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두산퓨얼셀


■ 오늘의 체크포인트와 전망


넷플릭스의 실적은 실망스러웠고 미국 부양책도 확실한 해결책을 마련하지는 못했습니다.

아직 결론은 열려있으나 어제 언급드린 대로 대규모 부양책 통과와 실행 가능성은 힘들다는 점에서 시장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기업들의 본격적 실적발표도 오늘 이후로 전개된다는 점에서 이미 알려진 LG화학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두산퓨얼셀 등의 BBIG기업들의 실적과 그에 따른 시장 반응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형 경기민감주는 대부분 실적과 주가가 저점에서 탈출하는 국면이여서 큰 부담이 없지만 국내 BBIG종목들도 넷플릭스 처럼 성장 속도가 주가 단기 변동성에 키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들어 확연히 약해지고 있는 시장 수급도 실적을 기점으로 종목별 변화가 나타날 것인지도 여전히 확인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시장의 가장 큰 상승고리인 부양책의 합의와 조속한 이행이 존재하지 않고 미국 대선을 둘러싼 변동성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여전히 매수를 서두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10월 21일 개장체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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