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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증시 2020.11.03★ > A 증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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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증권미디어


 

★투데이 핫 증시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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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4회 작성일 20-11-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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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 기사바로보기 (매체사: 머니S)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후보자 중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미국 증시는 물론 한국 및 아시아 주요국 증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2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가 WSJ·NBC와 공동으로 진행한 미 대선 마지막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가 52%, 트럼프 대통령이 42%로 집계됐다. 현재로선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다만 지지율 격차가 좁혀진 점이 변수로 꼽힌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정책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어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투자 전략도 크게 엇갈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경우 친환경 관련 업종이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든 후보가 글로벌 그린 뉴딜 트렌드에 맞춰 풍력, 태양광을 포함해 2조달러 규모의 친환경 인프라 투자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를 발표했던 파리기후협약 재가입, 공공부지에 대한 새로운 석유 및 가스 탐사 허가 제한 등도 친환경 관련 업종의 수혜가 예상되는 이유다.


 다만 만약 바이든이 당선되면 IT업종에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 바이든 후보는 빅테크 기업의 대규모 M&A가 시장경쟁을 제한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인터넷과 플랫폼 기업의 면책조항도 축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당선시 최근 주가 흐름에서 당장의 큰 변호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와 같이 성장주의 상승 흐름은 지속하되 에너지, 국방 등 공화당 전통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법인세 인하, 금융규제 완화, 소득세 인하, 대형 플랫폼 기업에 대한 완화적 반독점조사 등의 공약을 내놓으면서 기술주 중심의 성장주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미국 증시만 고려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는게 유리해보인다. 그러나 한국 증시는 트럼프가 재선될 경우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전문위원은 "미국이 전세계 패권을 계속 갖고 가기 위해서는 중국을 견제할 수밖에 없는 시대적 상황이다"며 "이같은 흐름이 미국 증시에는 좋을지 몰라도 중국 증시를 포함한 전반적인 이머징 증시 등에는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 후보가 당선이 된다고 해도 미국의 대중국 견제라는 큰 맥락은 변함이 없겠지만 접근 방식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 우선주의 공약을, 바이든 후보는 자국 우선주의를 버리고 다자틀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다자주의를 내걸고 있어 국내 증시에는 바이든 후보 당선이 더 유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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